연애 고민 상담
시작할게요
:)
이번 포스팅에서는
썸인지 아닌지..
그냥 단순히 대화하는 것일
뿐인데 나만 썸으로
착각하는 게 아닌지!
구분하는 확실한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기준은 세 가지니까
반드시 체크해보세요.
잠깐, 그런데 지속적인
연락이라고 해서
오해하면 안 되는 게 있어요.
이렇게 형식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아서는 안 돼요.
제가 말하는 지속적인
연락이란....
무미건조한 대화가 아니라
상대의 개인적인 것들에
대해 이야기가 오가야 해요.
"너는 이상형이 어떻게 돼?"
"너는 쉬는 날
뭐하면서 시간을 보내?"
"나랑 같이 가고 싶은 곳 있어?"
썸탈 때는
서로가 서로에게
끊임없이 질문하며
개인적이고 사적인
사항들을 알아가곤 해요.
혹 상대가 아프기라도
하는 날에는 걱정해주거나...
이런 감정이 담긴
대화가 오가야 지속적인
연락에 포함이 됩니다.
남자가 여러분을 어떻게
생각하실 지는 모르겠지만,
남자랑 여자. 둘이 밖에서
따로 만나 밥을 먹는 일이
참 특별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냥 이성이랑 밥을 먹는 게
별거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사적으로, 개인적으로
단둘이 밥을 먹는 건
큰 의미가 있다고 봐요.
그런데 왜 두 번이냐고
말씀드린 거냐면 한 번은
어쩌다가 먹을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그 한 번이
후의 에프터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어요.
하지만 두 번이 된다는 건
남자 쪽이든, 여자 쪽이든
한 번 이상 서로를 마음 볼
마음이 있다는 것이기에
기준을 두 번으로 잡은 거예요.
이 스킨십하고 싶은 마음에는
스킨십 이상으로 더 의미가있어요.
바로 섹스 어필이에요.
남자가 여자에게
여자가 남자에게
이성적인 매력을 느끼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
이성이기 때문에
'쟤랑은 자보고 싶다'
까지는 아니더라도 성적 어필이
되고 이성적인 매력이 느껴져서
스킨십이 하고 싶은 욕구가
생겨야 한다고 봐요.
결국 썸을 타는 상대는
이성이니까.
이 세가지 중 하나라도
해당되지 않으면 썸이 아니에요.
궁금한 게 있거나 더 알고 싶은
이성의 심리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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