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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전에 알았다면

[연애상담] 진심일까, 어장일까? 파악하는 방법 3가지

 

 

연애 고민 상담  
시작할게요 
:) 

 

만약 여러분이 어떤 사람을 만나

6개월 이상 연애했다면

그 사람이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지 아닌지

혹은 변했는지 알잖아요? 

 

그 사람과 만나면서 

알게된 표정과 행동 등...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느낌으로 알 수 있죠.

 

하지만 썸이라면요?

사귄지 얼마 안 된

관계라면요.


지금부터 판별할 수 있는

세 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이 사소한 말이란

나에 대한 관심이라고

이해해주세요.


취미에 비유할게요. 

여러분이 꽃꽃이라는 

취미가 있다면 어울리는 

꽃의 종류, 꽃병의 디자인, 색의 배합 등을 

학습하게 되잖아요?
그걸 기억하려고 노력할 테고요.

 


'사소한 말을 지나치지 않는가'의

포인트는 취미와 같아요

"저번에 떡볶이 좋아한다고 했지?"

 

"참, 네가 전에

대만 여행가봤다고 했잖아"

 

"지난번에 네가 카페에서

했던 얘기가 기억나서 하는 말인데..."

물론 섬세한 사람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두 사람 사이의 일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면
그건 진심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이것도 사바사가 있겠지만...

꽃꽃이를 배우며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게 데이트라면

다음에는 이런 분위기의

꽃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이 들잖아요 


여러분과 데이트하고 

만나는 게 진심이면 

당연히 연애도 생각할 거예요

그러니 연애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겠죠


"근데 넌 어떤

남자가 이상형이야?"

 
"남자친구 생기면

어딜 가보고 싶어?"


"연애에서 가장

중요한 건 뭐라고 생각해?"

단, 잘 구분하셔야하는 게
요즘 워낙 여우같은 

남자들이 많잖아요
단순히 환심을 사기위해 

이런 말을 하는 사람도 있으니

이것만으로는 판단하지 마세요!




정서적 티키타카 의미없이 

주구장창 카톡이

오가는 카톡은 NO!

 

마음으로 공감할 수 있는 

연락이 전제가 되어해요.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자신의 일상과

상대의 일상을 공유하고

싶어져요.

 

만약 일상을 공유하길

원하지 않는다면..

공유하면 캥기거나

앞뒤가 안맞는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여러분이 기억해야하는 건

꾸준하게 일상 공유가

되고 있는가 입니다.

 

궁금한 게 있거나 더 알고 싶은
이성의 심리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