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상담/재회상담] 썸에서 발전이 없다면? 썸이 깨지는 이유

이번 주제는
연애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싶은데
썸에서 발전이 없을 때..

관계 발전이 되지 않는
원론적인 이유가 뭔지
알아보겠습니다.

 

연애 고민 상담  
시작할게요 
:) 

상황마다 사람마다
이유가 제각각이기 때문에
딱 이거에요! 저거에요!
이럴 수는 없어요.

하지만 핵심이 무엇인지
파악해서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상황에 대입하면
각기 다른 유형이라도
대처할 수 있지 않을까요?

연애를 어느 정도 해보셨다면
공감하실 내용인데,

썸 기간은 2~4주 사이가
적당해요.

왜 이 기간이 보편적으로
적당한지 말씀드릴게요.
여러분이 썸을 타기 전에도
똑같이 직장or학교를 갔고
정해진 생활 패턴이 있었을 거예요.

그 생활 패턴에 생긴 변수가
바로 썸남(녀)입니다.
친구와의 약속을 미루고 상대를
만나러 가기도 하고 자야할
사긴엔데 연락을 하고 있곤 하죠.

그리고 그 상대를 알아가는데 
있어서 최소한의 만남 횟수는 
세 번 이상이에요.
때문에 2~4주 안에 발전의 여부가
결정날 수밖에 없어요.

 

그 기간동안 여러분은

매력 어필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겁니다.

 

:( 

 

괜찮아요. 망한

썸을 되돌릴 수 있는

방법도 여우신이

차차 알려드릴게요.

 

그러면 각각 상황별로

좀 더 자세하게 

파헤쳐 볼까요?

 

 

 

 

 

여전히 이유는 똑같습니다.
팩트는... 그 사람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겁니다.

만약 카톡만 하는데도 상대가
나를 설레게 하고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어떨까요?

누가 먼저 데이트 신청을
했던간에 어떻게든
시간을 낼 거예요.

이렇게 애매모호한 관계에서 
만약 여러분이 표현도 하지 
않는다면?

"너는 애인 생기면 가보고 싶은데 없어?"

"너는 무슨 음식 좋아해? 괜찮으면 
나중에 xx 음식점 같이 갈래?"

이 정도의 관심 표현도 없다면
상대는 자기 혼자 호감을 
가진다고 생각할 거예요.

 

이 유형은 자신이 얼마나

적극적이었나 한 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게 좋아요.

 

 

한 번 생각해보세요.
SNS에서 난리난
쿠션 화장품이 있어서
여러분이 구입했는데..
막상 발라보니 다 뜨고 

내 톤에 맞지 않다면.

여러분은 그 쿠션을
계속 사용하실 건가요?
버리자니 아까워서
서랍 속에 넣어두다가
결국 잊혀지겠죠.

상대도 그런 마음인 거예요.
계속 만나고 싶지는 않지만
갑자기 연락을 끊기는 
미안하니까..

마음 한 구석으로 밀어냈다고
생각해주세요.

 

3~4번 만났다면 어느 정도
스킨십이 오갔을 거예요.
팔짱을 끼거나 손을 잡았거나.
다른 두 개의 유형과 
다른 점이 있다면...

여러분을 완전히 여자로 느끼는 건
아닌데 그렇다고 친구인 것 같지는
않아서 애매한 거예요.

자기 혼자 설레발치는 건 아닐까
걱정하고 있을 수도 있어요.

이 역시 표현의 부재겠죠.

3줄 요약.

1. 매력 어필이 부족했거나
2. 상대가 헷갈리고 있으니
3. 확실히 매듭을 짓자

 

궁금한 게 있거나 더 알고 싶은
이성의 심리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