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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심리

[연애상담] 인기많은 남자, 잘생긴 남자 꼬시는 방법은?

 

 

연애 고민 상담  
시작할게요 
:) 



연애는 심리게임이에요.

 


잘생기는 남자를 꼬시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다름'을 보여주는 것. 

 

흔히 드라마를 보면 

재벌에 잘생긴 남자 주인공이 

 

"너 같은 여자는 처음이야...!" 

 

하지 않나요?

이런 감정이 드는 이유는 

여자 주인공이 

일반적으로 봐왔던 

여자와는 다른 걸 

보여주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현실과 드라마의 

차이가 있으니 우리는 

조금 더 사실적으로 

접근해야해요. 

 

다짜고짜 남자의 

싸대기를 날릴 수는 없잖아요 :)


아무튼, 다름을 보여주는 

자세가 굉장히 중요해요. 

여기서 조금 더 정확히 

말씀드리면 '다른 여자와 다름'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당신의 눈에 잘생긴 남자는 

다른 여자가 봤을 때도 

잘생기고 괜찮을 

확률이 높아요. 

 

그렇다면 남자는 

그걸 모를까요? 

본인이 잘생겼고, 

여자들이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알고 있을 거예요.

'나를 어려워하는 구나.'

'나에게 조심스럽구나.'

자신 앞에서 여자들이 

어떤 마음을 가지는지 본인도 

잘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다름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반대로 

접근을 하자고요.

물론 좋아하는 마음에 

조심스럽고 어쩔 줄 모르는 

태도가 나오는 건 이해해요. 

 

하지만 내가 평소에 

보통 남자를 대할 때 

어떻게 대하고 얼마나 

자연스러운지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그 남자를 

그 보통 남자와 

똑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어요. 

행동이 바뀌면 

그 남자에게 하는 

표현도 바뀌고요.

잘생긴 남자를 바라보는 

시선을 먼저 바꾸세요. 

그러면 그 남자를 

다르게 대할 수 있어요. 

 

그 남자에게 여러분이 

다른 여자라고 

느끼게 할 수 있어요. 

 


두 번째 준비물은 꼬리에요.
갑자기 이런 질문을 던져보세요.

"너는 어떤 여자가 이상형이야?"

"언제 마지막으로 사귀었어?"

여러분은 이런 질문이 

관심있는 남자에게 

던질만한 질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의문이 생기죠? 

'다르게 접근해야 하면 

질문도 달라져야 하는 거 아니야?' 

아니에요. 

그 부분은 똑같아도 돼요. 

우리가 상황이 바뀌면 

똑같은 일이라도 

드는 생각이 다르잖아요.

예를 들어 "나는 괜찮아." 

라는 말을 떠올려보세요.

상황마다 굉장히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 말이잖아요. 

식사를 마친 상황이라면 

이제 배가 부르니 

다른 음식은 필요없다는 

말이겠죠. 

 

만약 싸우는 상황이었다면 

언짢은 기분이 풀렸거나 

화를 참고 있다는 것이죠.

사람은 이렇게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해석을 해요. 

잘생긴 남자도 마찬가지에요. 

그 남자에게 여러분은 

이미 다른 여자에요. 

 

일반적인 여자와 달리 

자신을 어렵게 대하지 않았죠. 

그렇기에 똑같이 끼를 

부려도 다르게 와닿을 거예요.

궁금한 게 있거나 더 알고 싶은
이성의 심리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