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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심리

[연애상담] 단 일주일 안에 썸남에게 고백받는 법!

 

남자가 호감을 가진 여자에게
어떤 신호를 감지하고
고백을 결심할까요?

 

연애 고민 상담  
시작할게요 
:)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을
그대로 따라하시면
그 남자가 일주일 내로
반드시 고백하게 만들어드릴게요.

포인트는 그 남자에게
확신을 주는 거예요.
너를 좋아한다는 말처럼
대놓고 표현하는 게 아니라

'네가 나한테 고백하면
꼭 받아줄 거야...'

라는 분위기를 풍겨서
확신을 주는 거예요.
그럼 그 방법을 어떻게 하느냐.
사실 카톡에서 해도 상관없고
만나서 해도 상관없어요.

 


썸을 타고 있다면
만나지 않아도 계속 연락을
할 테니까요.

안부를 묻거나 일상을
공유하면서...

"좋아하는 음식이 뭐야?"

"취미는 뭐야?"

이런 이야기들이 오갈 테니까요.
그때 여러분은 상대에게

 


"나는 적극적인 사람이 좋아."

라고 흘려주시면 돼요.

이 말은 상황에 따라서
치고 들어갈 수 있는
타이밍이 있어요.

그 타이밍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타이밍이 맞지 않아...
잘못하면 갑.분.싸.가 

될지도 몰라요.


시도 때도 없이

"나는 솔직한 사람이 좋아!"

이렇게 말하면 

분위기가 어떻겠어요?
그러면 언제 말하는 게 좋을까요.
바로 상대가 목이 마를 때에요.

여러분은 목이 마를 때
물을 마시잖아요? 
상대가 여러분에 대한 감정이
마를 때... 그 순간에 

"나는 솔직한 사람이 좋아."

라고 말하는 게 베스트에요.
상대가 목마른 타이밍이 뭔지
잘 모르시겠다고요?

 


가장 좋은 타이밍은

이상형 이야기가 나왔을 때

입니다.

썸남과 대화하다보면 
좋아하는 연예인이 누구냐
무어볼 수도 있잖아요?

 

누가 물어보든

중요하지 않아요.

만약 남자가 소극적이라면

여러분이 좋아하는

남자 스타일을 알고 싶은데

대놓고 말하면 좋아하는 티가

날까봐 돌려서 말하기도 하니까요.

"아 그런데 너는 

좋아하는 연예인이 누구야?"

물론 모두가 그런 건 아니지만

 좋아하는 연예인은 이상형에 

가까울 확률이 높아요. 

 

만약 상대방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물어봤어요. 

그러면 이제 확신과

여지를 주는 거예요.

"음? 나는 

지창욱을 좋아해."

"그런데 솔직히 얼굴도

얼굴이지만.. 나는 솔직한

사람이 좋아."

 

"솔직한 사람한테

많이 끌리는 거 같아.

지창욱이 드라마에서

여자 주인공한테

쿨하게 고백하는 거

보니까 너무 멋있더라."

"나는 남자랑 여자랑 뭐..
싸우는 장면이든 썸을 타든
간보고 밀당하는 거 싫어.
찔러보는 행동 정말 극혐-_-
그냥 좋아하면 멋있게."


"너 좋아해!"

"쿨하게 고백하면 되잖아ㅎㅎㅎ
나 너 좋은데 우리 사귀자
이렇게만 말해도 충분한데."

 

여러분은 이제부터

집중하셔야 해요.

이렇게 밑밥을 잘 깔아둔

다음에 반드시 해야하는

말이 있어요.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나는
정말 마음이 없는 남자라도
그냥 호감만 있는 상태인데도
남자가 나한테 고백을 하고
용기있게 자기 마음 고백하잖아?
그러면 그 자체가 너무 멋있어보여서
나는 더 호감이가고 좋아하게 되는 것 같아."

이렇게 말하면 그 남자로

하여금 여러분에게

고백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들거예요. 

 

너무 구구절절 아니냐고요?

아니에요!

좋아하는 여자의 말이니까
귀를 기울여 들을 수밖에 없어요.

 

자, 이대로 하셨다면

여러분은 이제 기다리면 돼요.
썸을 본격적으로 타고 있다는
전제 하에....

 

늦어도 일주일 안에는
고백할거라 생각해요!

 

궁금한 게 있거나 더 알고 싶은
이성의 심리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