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장해주는남자] 카톡할 때 'ㅋㅋ'와 'ㅎㅎ'의 차이

 

답장해주는 남자 #2

 

남자를 좀 만나보고

경험해본 여자라면

특별한 상대에게 'ㅋㅋ' 대신

'ㅎㅎ'을 쓰는 게 일반적이에요.

여자에게 'ㅋㅋ'와 'ㅎㅎ'은

정말 다른 느낌이고

어떨 때 사용하는지

명확하죠.

'ㅋㅋ'는 어딘가
장난스러운 느낌이고 
'ㅎㅎ'는 가까워지고

싶은 느낌이 들어요.

여자라면 알게모르게 

이 미묘한 차이를 알 거예요

그리고 남자들고 'ㅋㅋ'와 'ㅎㅎ'의

사용 기준이 있습니다.

 

남자에게 'ㅋㅋ'란 이야기를

잘 이끌어나가기 위한

추임새일 뿐이에요.

 

그런데 만약 'ㅎㅎ'를 쓰면서

중요한 질문을 한다면?

 

"너는 이상형이 어떻게 돼?ㅎㅎ"

이 말에는

 

'나는 너에게 남자로

보이고 싶어.

너에게 집중하고 싶고,

들을 준비가 되어있어.'

 

라는 마음이

내포되어있어요.

여러분이 집중해야 하는 건

일상의 사소한 말에 

'ㅋㅋ'를 붙이는지,

'ㅎㅎ'를 붙이는지가 아니라

 

진지한 말에 무엇을 

붙이느냐인거죠.

 

답변이 도움이 되었을 까요?

:)

 

* 
답장해주는 남자 속  
사연은 메일/전화 상담과  
일체 관련이없으며 
여러분이 공감하실만한 사연을 
상상해 픽션으로 제작한 내용입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