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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전에 알았다면

[연애상담] 남자가 꾸준히 설레게 만드는 방법은?





사귀는 동안
설렘을 꾸준히
유지하는 방법이
궁금하신가요?

연애 고민 상담  
시작할게요 
:) 


이솝우화 이야기 중에
햇님과 바람 이야기를
알고 계신가요?





길 가던 나그네의
옷을 벗기려던 바람은
더 강한 바람과
폭풍을 몰고왔지만
결국 옷을 벗기지 
못했죠.

반면 햇님은 따스한
햇살을 계속 비추면서
나그네가 스스로
옷을 벗게 만들었죠.

더울수록 옷을 벗는
나그네처럼 여러분도
남자를 만날 때
사이가 멀어지지
않으면서 계속 설레는
방법이 있어요.

본론으로 들어가기
먼저... 

여러분이 기억해야 할
포인트가 있어요.





바로 남자의
정복욕을 끊임없이
자극해야 한다는 것!

남자는 이성을
선택할 때 계속
가지고 싶고 사랑을
쟁취하게끔 만드는 
사람을 원해요.

바로 설렘을 주는
사람이죠.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여자들이
공통적으로 원하는
이상형은 안정욕을
채워주는 남자에요.

그렇다면 남자는?
남자들이 공통적으로
원하는 여자는
정복욕, 즉 설렘을
계속 느끼게 하는
여자에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 정복욕이 사라지지
않을 수 있을까요?

원래 좀 무뚝뚝했던
사람이 갑자기 애교를
부릴 수도 없고,



귀여운 이미지인 사람이
갑자기 섹시하게 변할
수도 없잖아요.

그래서 성향에
따라 달라지는 적용법을
제가 말씀드릴게요.

여러분의 연애
타입을 잘 생각해보세요.

 

이 타입의 특징은
연애를 잘 안해봤고
남자를 잘 모르며
맹목적인 게 사랑이라
믿고 있어요.

혹시 찔리셨나요?
걱정마세요.

설렘을 유지하는
방법에 그게 걸림돌이
되는 건 아니에요.



남자의 정복욕은
알면 알수록
채워지게 돼요.

처음 연애를 할 때야
뭐 다 설레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익숙하고 편해지죠.

언젠가는 일어날
일이지만 여러분이
평소 솔직한 편이라면
그 시간은 더욱 더
단축이 돼요.

물론 상대를 
더 많이 알아가는 
과정에서 아예 오픈을
하지 않을 수는 없어요.




하지만, 감정은
오픈하지 마세요.

"너랑 만나서
너무너무 행복해."

"우리 오래 만나서 
계속 행복하자."

좋아하면 당연히
나오는 표현 
아니냐고요?

다양한 표현 중에
변하지 않기를 
바라며 먼 미래를
약속하는 표현들을
자주 사용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자주
표현한다고 잘못된
건 절대 아니에요.

단,

이건 쿠키 상자에서
쿠키를 전부 꺼내
먹을 것이냐

하나씩 천천히
몇 달에 걸쳐 
먹을 것이냐의
문제이죠.

표현을 줄이면 
남자들은 무슨
생각이 들까요?

'뭔가 허전해.
비어있는 느낌이
들어... 뭐지?'

정복욕은
퍼센테이지에요.

100%가 다 차면
남자는 여러분에게
설렘을 느끼지
않게 되고
정으로 만나게 돼요.

이 퍼센테이지가
어떻게 하면
차오르냐고요?



'아, 얘가 나 없이는
안 되는 구나.'

'이제 완전히
나한테 빠졌네?'

여자의 마음을
확신한다고 해서
변할 남자인지
아닌지는 
사람마다 달라요.

하지만 중요한 건
그게 아니라 


표현 하나만 
줄이더라도 남자를
꾸준히 설레게
할 수 있다는 거죠.





이 연애 타입인
분들은 외모가
예쁠 가능성이
높아요.

혹은 연애를
많이 해보셨던가요.
그렇다고 본인의
얼굴이 남자들이
계속해서 설렘을
느끼게 하는 포인트가
되는 건 아니에요.

어차피 사귀고 나면
여자친구이지 
예쁜 여자라는 수식어가
계속 남아있지 않거든요.

하지만 첫 번째
타입과 달리
설렘을 유지하는 건
수월해요.



남자가 맞춰주는
연애를 하는 분들은
좋다는 표현을
많이 하지 않으실
거예요.

그동안의 연애에서
표현을 많이 하는 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차렸으니까요.

남자를 달래주라는
게 더 표현하라는
의미는 아니에요.

"얼마나 좋은데~~?"

"그렇게 좋아~~?
ㅎㅎ나도 좋아~~"

"아 그랬어? 잘했네!!
진짜 좋다ㅎㅎ"

이런 식으로 
칭찬 섞어서
동의를 하면 돼요.

달래준다는 포지션
자체가 여러분이 갑
그리고 남자친구가
을이 돼요.




여러분은 선생님께
칭찬을 받으면
뿌듯하지 선생님의
의중을 파악하려고
하나요?

비슷한 이치에요.

어차피 주도권은
여러분이 쥐고
있기 때문에


그 남자가 
여러분에게 더
표현하는 일이
많을 거예요.

바로 그때 칭찬을
해주면서 달래면
이 남자는 기쁨과
설렘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요.

그렇다고 진짜
선생과 제자의
관계처럼 가르치려고
하면 안 돼요!

어디까지나
예시이지 연인
관계는 그런 게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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