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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전에 알았다면

[연애 상담] 나를 좋아하는지, 그저 호감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은?

 

분명히 나한테
관심이 있는 것
같은데...

아닌가? 내 착각인가?
그런 고민을 하신다면

연애 고민 상담  
시작할게요 
:) 



"호감"
"좋아함"

차이는 무엇일까요?

간단해요. 호감에서
좋아하는 감정으로
발전하고 나면
사귀고 싶어져요.

사귀고 싶느냐
아니냐가 호감과
좋아함의 차이라고
할 수 있어요.

눈이 마주치고,
선톡이 오고,
질문이 많다고
하더라도 무조건
좋아하는 건
아니라는 의미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혹시 이 글을
읽으시면서
생각나는 남자가
있나요?

아무튼, 생각나는
남자가 없더라도
좋아했던 남자의
기억을 떠올려보면
쉽게 이해가 될 거예요.

단순히 그 남자가
보고 싶다는 마음을 
넘어 내 시간을
많이 할애하더라도
보러간 적이 있나요?

남자도 똑같아요.

단순히 호감만
가진 상태라면
맞춰주려는 노력은
절대 하지 않아요.

그런데 하나 문제가
있어요.



여러분이 기억해야 할
포인트가 있어요.

그 사람은 원래
그러지 않는데,
여러분만을 위해서
맞춰주는 행동이
있느냐 없느냐를 보고
판단해야 해요.



이 호의와 호감을
구분할 때는


상대가 가진 것
안에서 모든 사람에게
베푸는지 아니면
특정한 사람에게
베푸는지가 중요해요.

그 사람이 가진 것
안에서 주는지..
아니면 그 사람이 
갖지 못한 것을
주는지가 핵심이죠.




여러분과 그 남자
사이에 있어서
각자 이해하는 범주가
분명히 달라요.

그 남자가 여러분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맞춰주려는
노력을 한다면...

여러분을 좋아하는
거예요.


더 구체적인
예시를 들게요.

이성 친구와
연락하는 문제에
대해 생각은
두가지로 나뉘어요.




이 주제로 티격태격
했어요. 그런데 나는
남녀 사이에 친구가
없다고 믿는 타입이고
상대는 아닌 거죠.

이렇게 티격태격한
이후 그 남자가 
여사친과의 만남을
피하고 연락을
줄이면?

여러분을 
좋아하는 거죠.

이제 이해가
가시나요?

 

궁금한 게 있거나 더 알고 싶은
이성의 심리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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