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이 여러분에게
푹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했으면 좋겠나요?
연애 고민 상담
시작할게요
:)
이건 외적인 걸
말하는 거예요.
옷장을 열어보면
여러분의 옷 스타일이
보이죠?
다 비슷한 스타일의
옷만 입고 다녔다면
한 번쯤 다른 옷을
꺼내서 입어보세요.
평소에 여러분이
'청바지+운동화+코트'
의 조합을 보여줬다면
가끔은 타이트한 원피스
혹은 짧은 치마와 구두를
신는 거예요.
이렇게 파격적인
변화를 주다가
다음에는 귀여운 스타일을
입어서 썸남에게
보여주세요.
남자는 시각적인
동물입니다.
옷 스타일 하나만
바꿔도 진짜 정신을
못 차려요.
좋은 쪽으로
관계를 발전시키려면
마냥 '너 좋아~' 하고
당근만 줘야 할까요?
아니죠. 당근만 주면
자칫 매력이 없어
보일 수 있어요.
첫만남에 소극적이거나
수동적인 이미지를
보여주었다면 두번째
만남에서는 표현을
갑자기 확 늘리는 거예요.
적극적인 리액션을
할 수도 있겠죠.
중요한 포인트는
썸남이
'얘가 나를 좋아하네?'
하고 김칫국을 마시게
만드는 거예요.
그러고 나서 세번째
만남에서는 두번째
만났을 때보다
덜 솔직하게 표현하는 거죠.
잠깐, 그러다가 연락이
끊길까 걱정된다고요?
그렇게 때문에 해야하는 게
있어요.
만났을 때 표현을
줄였다면 카톡에서는
표현을 늘려야 해요.
그러면 그 남자는
여러분이 헷갈릴 거예요.
이런식으로 표현을
늘리고 줄이기를
반복 하잖아요?
썸남은 여러분에 대해
궁금해하고 늘 생각하게
될 거예요.
허세의 동물은
남자지만...
사실 여자도 허세를
부리는 게 먹혀요.
어떻게 허세를
부리냐고요?
비싼 척, 쉽지 않은 척
하라는 말이에요.
할 말 없게 카톡하거나
계속 튕기라는 건
절대 아니에요!
다른 남자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이라는 어필을
하라는 말이에요.
그 남자와 카톡하다가
이렇게 보내보세요.
감이 오시나요?
이렇게
전 썸남에게 연락이
올 정도로 매력적인
여자라는 인식을
심어주시면 돼요.
뭐 이건 어떻게
더 말할 필요가 없이
중요하죠.
남자들은 애교에
정말 약해요.
혀가 짧은 소리를
내라는 건 절대
아닙니다.
:(
예를 들어
부탁하는 상황에서
"이것 좀 해줄래ㅡㅡ?"
하고 무뚝뚝하게
하지 말고
"이것 좀 해주라~ㅎ_ㅎ"
하고 말하는 거죠.
여러분이 평소 애교가
없는 스타일이라면
삐진 듯한 느낌을
기억하세요.
"흥... 됐어."
어딘가 토라진
표정으로 말하는
모습이 떠오르지
않나요?
그렇게만 하시면
돼요.
내숭은 여자고 남자고
다 싫다고 말하지만
사실 제대로 써먹기만
하면 당연히 먹힐거라고
생각해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뻔한 여우짓, 내숭은
잠시 내려놓으세요.
꾀를 쓰고 누군가에게
읽히는 그런 내숭이
아니니까요.
썸남과 만나기 전
'나는 오늘 아주아주
편한 상대를 만나러
가는 거야.'
라고 생각해보세요.
사실은 아니지만
그런 사람을 만나는 척
여유롭게 행동하는 거죠.
이 내숭에 관한 건
다음 포스팅에서
더 자세하게
다룰게요.
궁금한 게 있거나 더 알고 싶은
이성의 심리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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