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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전에 알았다면

[연애상담] 매력있는 여자의가장 큰 특징은?




매력은 한끗 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정말 사소한 행동 하나도
매력이 되기도, 마이너스가
되기도 하니까요.

연애 고민 상담  
시작할게요 
:) 



오늘의 주제는 
여러분의 자존감과
연관이 있어요.

자존감이 높은 분이
아니면 모두 이런
특징을 조금은 가지고
있기 때문이에요.

본론을 들어가기에
먼저, 한 번 스스로에게
질문 해보세요.



연애를 하면서 느끼는
감정들은 무수히 많아요.

그래서 정말 좋아서
사귀는 경우도 있고
그저 외로움을 달래려고
남자를 만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런데 후자의 사람은
외로움을 달랠 때
남자가 나한테 잘하고
사랑한다고 속삭이고
연락을 자주 하는
그런 모습으로 
자존감을 채워서
외로움을 해소해요.

한끗 차이로 정말
매력있는 여자가 되기
위해서는 남자에게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
여자라고 할 수 있어요.

남자가 나한테 더 잘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물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걸 위해
자신의 마음을 전부
주지는 않는 거죠.

 


그래서 이런 타입은
남자가 잘하면 그 만큼의
보상을 줘요.

심리적인 것이든, 

표현이든.

더 잘하면 

더 큰걸 주겠죠?
한 마디로 주고 

받는 게 아니라
받고 주는 거죠. 

저는 이런 타입이
정말 매력적인 여자라고
생각해요.

제가 여러분에게 항상
드리고 싶은 말 중에
하나가 이런 거예요.



이 네 가지의 순서가
남들에게 보이는 모습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정말 사소한 생각의
차이가 매력이 있는 여자로
보이느냐 아니느냐의
결과를 만들어내죠.

자존감이 낮아서
남자를 통해 외로움을 
달래려는 타입이라면
이 부분을 한 번 
점검해보셨으면 좋겠어요.




□ 친구
□ 취미
□ 일
□ 자기계발



내가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한지 모르는
분들은 자존감이 낮은
특징을 보여요.

남자친구가 있어야만
행복하다고 믿고요.
왜냐면 내가 지치고
힘들었을 때 기댈 수
있잖아요.

또 데이트를 하면서
노는 데 시간을 쓰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으니까

즐거움과 행복 그리고
외로움까지 전부
채울 수 있잖아요.

이런 타입은 자신이
더 행복하려면 
남자에게 더 잘해줘서 
자신을 떠나지 못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믿어요.

그런 생각이 행동, 습관,
성격의 영역을 지나
어딘가 절박해 보이는
'나'를 만들죠. 

남자를 만날 때마다
처음에는 아니더라도
종착지는 늘 절박한
여자가 되어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이제 조금 

다른 관점에서
말씀드릴게요.

옛날에 마시멜로 이야기라는
도서가 크게 화제가 되었는데
혹시 알고 계시나요?

연구진이 마시멜로를 
가지고 실험을 했는데
어린아이에게
마시멜로를 주며
이렇게 말해요.



"만약 네가 마시멜로를
먹지 않고 잠깐 기다리면
하나 더 줄게."

이 실험에서 연구진을
오래 기다릴수록 
마시멜로를 더 많이 
받게끔 약속했어요. 

그래서 마시멜로가
엄청 늘어난 아이도
있고, 아니면 바로
하나를 먹어치워서
하나만 먹은 아이도
있었죠.

그 아이들이 성인이
된 후 연구진은
하나만 먹은 아이와
여러 개를 먹은 아이의
직업을 비교 했더니...



여러분이 예상하는
대로, 차이를 보였죠.
당연히 참고 기다리며
더 많은 마시멜로를
먹은 쪽이 더
직업이 좋았어요.

(*후에 이 실험은
전제가 잘못되었다고
비난을 받습니다.

참고 기다리면
보상이 주어졌던
가정 환경과
아닌 환경, 즉
빈부격차와
양육방식의 차이가
있었기 때문이죠.)


아무튼, 이 마시멜로
이야기와 본질은
같아요.

정말 매력없는
여자는

외로움을 해소할
방법을 찾지 않고
바로 다음 남자를
찾는, 더 많은
마시멜로를 먹을
기회를 스스로 
버리는 타입이에요.

매력 있는 여자는
더 많은 마시멜로를
기다리며 남자들에게
매력을 뿌리고 다녀요.

남자를 대할 때
편하게 생각하고 
본인의 이미지를 
꾸며내지 않아요.

남자를 절대
1순위에 두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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