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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는 스릴러 소설!
1.
마인드 리더
존 스미스는 특별한 재능이자 저주라 말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바로 다른 사람의 생각에 접근할 수 있는 능력. 일찍이 그의 능력을 알아본 CIA는 그를 강력한 특수요원으로 훈련시켰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고통, 두려움, 트라우마와 함께하는 삶은 결코 녹록지 않고, CIA와 결별을 선언한 존은 사설 컨설턴트로 일하며 주변의 수많은 생각들을 차단하려 애쓰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억만장자 컴퓨터 천재 에버릿 슬론이 엄청난 일을 제안해온다.
자기 회사의 직원이었던 20대의 컴퓨터 괴짜 청년 엘리 프레스턴이 오직 기억력만을 이용하여 회사의 철저한 보안을 뚫고 귀중한 알고리즘을 훔쳐갔던 것.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백업 데이터의 파괴와 함께 프레스턴의 머릿속까지 철저히 조사하여 헤집어놓아야만 한다.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는 임무이지만, 만약 성사시킨다면 존이 그토록 바라왔던 아무도 없는 그만의 성역을 얻을 수 있다. 존은 일순간도 망설이지 않고 슬론의 제안을 수락한다.
2.
살인자의 사랑법
범죄심리학자 조이 벤틀리를 뒤쫓는 연쇄살인마와, 범인을 쫓는 동시에 쫓기는 여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점점 진화해가는 범죄와 수사의 대립. 이제껏 볼 수 없던 신선하고 독창적인 살인자의 모습을 제시하는 동시에 스릴러는 어둡고 암울하다는 편견을 깨고 삶의 유머와 위트를 동시에 담아냈다.
3.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2미터에 달하는 키에 100킬로그램이 한참 넘는 몸무게, 지저분한 행색에 무성한 수염을 하고 좁은 여관방에서 하루하루 죽지 못해 사는 남자 에이머스 데커. 한때는 그에게도 집이 있었고 직업이 있었고 사랑하는 가족이 있었다. 오랜 잠복근무를 마치고 돌아온 그날, 처참히 살해된 가족의 모습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그로부터 2년 후, 세바스찬 레오폴드라는 남자가 경찰서에 걸어 들어와 데커가 세븐일레븐에서 자신을 무시했기 때문에 그의 가족을 죽여버렸다고 자백한다. 그러나 데커는 그가 진범일 리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의 기억에 세바스찬 레오폴드라는 사람은 없고, 데커는 과잉기억증후군, 즉 모든 것을 기억하는 사람이기 때문인데….
4.
죽음을 선택한 남자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의 후속편
지구상에서 가장 안전한 장소 중 한 곳이자, 전 세계 FBI의 거점 후버 빌딩. 그 앞에서 정장을 차려입은 백인 남성이 한 여자를 총으로 쏜 후 자신의 머리에도 총알을 박아 넣는다. 혼잡한 사람들 틈에서 사건을 직접 목도한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에이머스 데커는 주요 목격자이자 사건 해결자로 나선다.
하지만 가해자와 희생자 사이에는 아무런 연결점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이제껏 뛰어난 기억력과 공감각 능력으로 사건 해결에 있어 뛰어난 능력을 선보였지만, 이번 살인 사건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사건에 대해 깊이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분명해지는 사실이 하나 있다면, 뭔가 큰 힘이, 아주 거대한 어둠의 세력이 관여하고 있다는 것뿐인데…….
5.
얼음에 갇힌 여자
한겨울, 런던의 차가운 호수에 잠긴 젊은 여자의 시체가 발견된다. 희생자는 지체 높은 귀족이자 정치 거물의 딸 앤드리아. 존재만으로도 주변을 밝게 만들고, 어디에서나 눈에 띄던 그녀는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 이 중대한 사건 수사에 영국 경시청 소속 에리카 포스터 경감이 소환된다.
함께 작전을 수행하던 남편이 총을 맞아 머리 절반이 날아가며 즉사하는 광경을 마주해야 했던 에리카. 트라우마를 겨우겨우 숨긴 채 사건을 파헤치던 에리카는 조용히 묻혔던 매춘부 세 명의 죽음과 안드레아의 죽음에서 미묘한 연결고리를 발견한다. 목이 졸리고 손목이 묶이고 머리카락이 뽑히고 이빨이 부러진 채 물속에 버려진 그녀들은 무엇을 목격했을까? 이 차갑고 잔인한 죽음에 감춰진 진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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