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상담] 호감도 테스트, 감정의 6단계! 짝남 or 썸남과 내 사이는?

 

 

썸남이 호감인지 아닌지
짝남이 나한테 관심이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연애 고민 상담  
시작할게요 
:) 

 

 

감정이 발전되는 단계를
파악하면 상대가 어느
단계에 있는지 알 수 있어요.

 

 

먼저 1단계인 인식부터
살펴볼까요?

 

 

 

 

처음 만나 서로를 알게 되고 
사귀는 단계를 밟기 전.

인식은 남자가 여자를 보고

'이 사람은 이런 이미지구나.'
'강아지 상이네.'
'차분한 성격이군.'

등등 단순히 보여지는
그대로 생각하는 단계에요.
이때는 감정이 아니라
이성적으로 선을 긋죠.

이성적인 감정이 
아예 없거나 있거나
둘 중 하나로 극명하게
갈립니다.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
'뭘 좋아할까?'
'이러면 싫어할까?'
'주말에는 뭐하면서
시간을 보내지?'

관심은 사람 자체에
호기심을 느낄 때인데
이것저것 질문을
많이 합니다.

당신의 상대가
아직 관심 단계라면
대화로 공감대를
많이 쌓아서 
호감도를 높이시길
추천 드려요.

 

 

호의와 호감이 
헷갈리는 분들 계세요?

그냥 떠올렸을 때
좋은 감정이 들기
시작하는 때가 바로
호의의 감정이에요.

여러분에게 호기심만
느끼는 게 아니라 
감정을 키워 나가죠.

이때는 
굳이 해도 되지
않는 행동들을 
할 수 있어요.

늦은 밤에
정류장까지 
데려다주거나
역앞 까지 함께
걷거나

술 마실 때
아이스크림을
사다주는 등..

호의를 베풀죠.

 

호의에서 호감
단계로 왔다면
남자는 여러분과
시간을 내고,
어떻게든 약속을
잡으려고 해요.

성향에 따라 조금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보고싶어하는
티를 내는 건
공통적이죠.

호의에서는 
만났을 때나
여유가 될 때 
무언가 해줬다면

호감에서는
만나지 않아도,
여유가 없어도
무언가 해주려고 하죠.

 

 

만약 호의와 호감이

헷갈린다면 이미

호감 단계에 와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좋아함 단계에서
가장 큰 특징은

당신이 다른 이성을 
만나지 않고 자신만 
바라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스킨십은 하는데
사귀자는 말이 없다면
아직 좋아함 단계로
가지않고 호감 정도의
감정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에요.

여러분을 여자로 보지만
관계에 있어서 책임을
지기는 싫은 거죠.

어떤 물건이 가지고
싶은데 본품을 사기는
돈이 아까워서 먼저
샘플을 쓰는 심리에요.

 

여기까지 오면
굳이 설명을
덧붙일 필요가
있을까요?

고백을 통해 사귀는
사이로 발전하려고
할 테니까.

 

관계에 있어서
여러분은 늘 헷갈리실 거예요.

'이 사람이 정말
나를 좋아하는 걸까?'

그 생각이 드는 이유는 
상대와 감정선의 발전
단계가 맞지 않기 때문이에요.

그 사람은 아직 호감만
가지고 있는데 나는
좋아하는 감정이라면 

그 사람을 분석하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아내려 하기 보다는

이 사람의 감정은
아직 그런 정도가 
아니구나.

딱 이 정도로만
파악하고 지내는 게
좋아요.

그 남자의 심리를
파헤쳐봤자 여러분만
스트레스를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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