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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전에 알았다면

[연애상담] 평범한데 남자가 잘 꼬이는 여자 특징은?




 

연애 고민 상담  
시작할게요 
:) 


이전 포스팅에서도 많이
다뤘지만 결론부터 

애기하면

"여지"를 주어야 해요.

제가 문제 하나 내드릴게요.



상단과 하단 중

여지를 흘리는 

문제는 무엇일까요?

 

눈치채셨겠지만,

상단이 바로 
여지를 흘리는
느낌이고 하단이 
일반적인 여자에요.

자, 이제 이걸 남자
입장에서 바라보자고요.

"네가 하는 거에 
따라서 만나줄 수도 있어."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남자들은 열심히
노력할 거예요.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니까.

이게 바로 여지에요.

 

 

 


철벽치는 여자는
바로 거절을 내비치지만,
여지를 주는 여자는
남자에게 동기부여를
주면서 딱히 밀어낸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받아준 건 아닌 관계를
만들어요.

객관적인 기준이
없이 그저 어떤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지는 것처럼
말하죠.


반면 철벽치는
여자는 뭐 어디 한 번
해봐. 어차피 안되겠지만,
잘 되면 뭐.. 그런 거고.

?!

이 철벽치는 
유형의 가장 큰
문제는...

'네가 정말로 나를
좋아하면 더 다가오겠지..'

라고 생각하고
마냥 기다린다는 거예요.

하지만 사실 남자도
자존심이 있지
파고 들어갈 틈도
주지 않으면서

"네가 알아서 해.
하지만 안 될 거야."

라는 거절의 사인만
보내면 누가 다가가겠어요?


애초에 문제를 풀 수
없다면 누가 그 문제를
풀려고 하겠나요?

여지를 잘 주는 여자란
남자가 자신이 노력하면
사귈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여자에요.

 

 


'나 정도면...?
대시할 수 있지 않나..?'

남자들이 자주 하는
착각 중에 하나죠.

여러분은 이런 심리를 
자유롭게 이용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돼요.

남자한테 인기 많고
대시를 많이 받는 여자.

이걸 쉬운 여자라고
오해하실 수도 있지만,
그 본질을 살펴보면 이래요.


남자에게 자신의 
노력 여부에 따라
다음이 있다는 인상을
정확히 심어주는 여자.

이제 구체적인
예시를 알려드릴게요.



어떤 남자에게 관심이
가면 그 남자가 어떤
사람인지 끊임없이
검증을 하려고 하잖아요?

하지만 잠시 모든 것을
내려놓고 그냥 바라보는
거예요.

우리가 이성 관계로
발전할 수 있지만 
그저 친구로 남을 수도
있잖아요.




남자친구나 남사친 등
이성을 대할 때
누구는 선을 긋고,
또 어떤 선을 긋고,
얼마나 선을 그을지.

만나는 사람마다
다 다르잖아요.

예를 들어 남사친에게는
완전 철벽을 쳐서
남자들이 알아서
선을 지키게끔 하는거죠.

물론 경계를
뚜렷하게 구분함으로서
관계를 깔끔하게
하려는 것이겠지만,

선을 긋지 않는 게
관계를 어지럽히는 건
아니에요.

현명하게 다른 방향으로
풀어가는 것뿐이죠.

 

궁금한 게 있거나 더 알고 싶은
이성의 심리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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