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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전에 알았다면

[연애상담] 설마 이중 썸?!다른 썸녀나 여친있는 남자 특징 3가지




다른 여자 혹은
여자친구가 있는데
숨기고 나와 썸을
타는지구분하는 
방법, 궁금하세요?

연애 고민 상담  
시작할게요 
:) 

 



여러분이
그 남자와의 관계가
발전이 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밥 먹었어?"

"지금쯤 일 끝났겠네."

사소하게 서로의
일상을 챙겨주는 
카톡부터 감정선이
시작돼죠.

"이번 주말에는 뭐해?"

"너는 연애하면
어떤 스타일이야?"

"자상한 남자를
좋아하는 구만ㅎㅎ"

감정이 깊어질수록
오가는 대화도 
직장 동료와 대화하는 게
아니라 관심있는
이성끼리만 할 수 있는
대화로 변하고요.

여기까지는 
공감이 가실 거예요.

그런데 이중썸을
타고 있거나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라면
감정선이 저런식으로
연결되지 않아요.

굉장히 들쑥날쑥하죠.

어느 날은 여러분에게
연락을 잘하면서
안부 걱정을 하고,
또 어떤 날은 몇 시간동안
연락이 없거나...

돌연 보고싶다고
말하는 거죠.

원래 그런 말을
잘 하는 사람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싶은 느낌이 든다면 
제 말이 이해가 가실
거예요. 하지만 내가
촉이... 별로다?

그러면 감정선을
잘 따라가셔야 해요.

 



이 남자과 연락을
한 달쯤, 아니 
몇주라도 주고받았다면
이제 연락이 잘 되는
시간과 잘 안 되는
시간이 구분되실 거예요.

(사실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은 썸만
한 달 이상 타서
뭔가 애매한 상태일
가능성이 높죠.)

분명 나랑 감정을
잘 키워가고 있었고,
평소라면 연락을
잘했을 시간에 
연락이 드문드문 온다면?

그건 의심해볼만 하죠.



여러분이 그 남자와
2주~한 달 정도 연락을
주고받았다면...

서로의 스케줄을
뻔히 알고 있을 거예요.

그런데 어느 주말에 
5~6시간 이렇게 길게
연락이 쭉 안 되었어요.

 


그 후 평소에는
말하지도 않았던
TMI를 뿌린다던지

"나 오늘 xx 먹었는데,
네 생각나더라. 너도
이거 좋아한다고 했잖아."

"밥은 잘 챙겨 먹었어?"

"나중에 같이 먹으러가자."

평소보다 훨씬 다정하게
말을 건다면.
이것 역시 의심해볼만
합니다.


본인이 원래
셀카를 잘 찍는
사람이고 셀카가 
바뀌는 거면 
무턱대고 의심하지
마세요.

하지만 남이 찍어준
게 분명한 사진이
자주 바뀌면 
의심해보세요.

사실, 남자들끼리 서로
사진을 찍어주는 일은
잘 없어요.

그런데 누가봐도
예쁜 카페나 술집스러운
분위기에서 남친샷을
찍어줬다? 그러면
다른 여자가 있을
가능성이 높죠.

궁금한 게 있거나 더 알고 싶은
이성의 심리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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