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여자 혹은
여자친구가 있는데
숨기고 나와 썸을
타는지구분하는
방법, 궁금하세요?
연애 고민 상담
시작할게요
:)
여러분이
그 남자와의 관계가
발전이 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밥 먹었어?"
"지금쯤 일 끝났겠네."
사소하게 서로의
일상을 챙겨주는
카톡부터 감정선이
시작돼죠.
"이번 주말에는 뭐해?"
"너는 연애하면
어떤 스타일이야?"
"자상한 남자를
좋아하는 구만ㅎㅎ"
감정이 깊어질수록
오가는 대화도
직장 동료와 대화하는 게
아니라 관심있는
이성끼리만 할 수 있는
대화로 변하고요.
여기까지는
공감이 가실 거예요.
그런데 이중썸을
타고 있거나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라면
감정선이 저런식으로
연결되지 않아요.
굉장히 들쑥날쑥하죠.
어느 날은 여러분에게
연락을 잘하면서
안부 걱정을 하고,
또 어떤 날은 몇 시간동안
연락이 없거나...
돌연 보고싶다고
말하는 거죠.
원래 그런 말을
잘 하는 사람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싶은 느낌이 든다면
제 말이 이해가 가실
거예요. 하지만 내가
촉이... 별로다?
그러면 감정선을
잘 따라가셔야 해요.
이 남자과 연락을
한 달쯤, 아니
몇주라도 주고받았다면
이제 연락이 잘 되는
시간과 잘 안 되는
시간이 구분되실 거예요.
(사실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은 썸만
한 달 이상 타서
뭔가 애매한 상태일
가능성이 높죠.)
분명 나랑 감정을
잘 키워가고 있었고,
평소라면 연락을
잘했을 시간에
연락이 드문드문 온다면?
그건 의심해볼만 하죠.
여러분이 그 남자와
2주~한 달 정도 연락을
주고받았다면...
서로의 스케줄을
뻔히 알고 있을 거예요.
그런데 어느 주말에
5~6시간 이렇게 길게
연락이 쭉 안 되었어요.
그 후 평소에는
말하지도 않았던
TMI를 뿌린다던지
"나 오늘 xx 먹었는데,
네 생각나더라. 너도
이거 좋아한다고 했잖아."
"밥은 잘 챙겨 먹었어?"
"나중에 같이 먹으러가자."
평소보다 훨씬 다정하게
말을 건다면.
이것 역시 의심해볼만
합니다.
본인이 원래
셀카를 잘 찍는
사람이고 셀카가
바뀌는 거면
무턱대고 의심하지
마세요.
하지만 남이 찍어준
게 분명한 사진이
자주 바뀌면
의심해보세요.
사실, 남자들끼리 서로
사진을 찍어주는 일은
잘 없어요.
그런데 누가봐도
예쁜 카페나 술집스러운
분위기에서 남친샷을
찍어줬다? 그러면
다른 여자가 있을
가능성이 높죠.
궁금한 게 있거나 더 알고 싶은
이성의 심리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포스팅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
'시작 전에 알았다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애상담] 평범한데 남자가 잘 꼬이는 여자 특징은? (1) | 2020.09.16 |
---|---|
[연애상담] 너는 왜?! 고백받는 여자들의 특징 3가지 (0) | 2020.08.07 |
[연애상담] 너무 사소하지만, 남자의 마음이 식는 행동은? (0) | 2020.08.04 |
[연애상담] 인기많고 잘생긴 남자 꼬시는 방법 (0) | 2020.07.28 |
[연애상담] 연알못 집중! 연애 못하는 여자 특징 3가지 (0) | 2020.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