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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전에 알았다면

[연애상담] 너무 사소하지만, 남자의 마음이 식는 행동은?





남자의 호감을 끌지 
못한 채 식어가는, 
'아 다르고 어 다른 표현'

궁금하시다면...

연애 고민 상담  
시작할게요 
:) 



나비 효과를 아시나요?
나비의 날갯짓이
지구 반대편에서는
어마어마한 허리케인이
된다는 말이죠.

마치 나비 효과처럼
너무 사소한 행동인데
반대로 남자의 마음을
크게 식어가도록 만드는 
말이 있어요.





상대방이 만났던
여자나 다른 여자를
비꼬거나 비교하는
이야기를 하면
매력이 반감된 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에요.

하지만 여기서
더 나아가서 심도 싶은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여러분이 상대가
좋아지기 시작하면
그동안 만났던 여자들,
혹은 전 여자친구가
굉장히 신경 쓰일 거예요.

 


"너는 어떤 여자를
만났어?"

과거의 이야기를
꺼내는 순간이 올 때
여러분은 어떻게
질문할 건가요?


1번.

"이런 말 꺼내기는
조금 조심스러운데,
너는 전 여자친구를
만났을 때 연애
스타일이 어땠던 것 같아?"

"그냥 뭐 어디를
가고 어떻게 만났는지
궁금해."


2번.

"근데 너는 전여자친구랑
어떻게 데이트했어?
사실 뻔하잖아. 밥 술 카페
뭐 이런식으로."

"너도 그랬던 것 같아?"


이런식으로 같은 것을 
물어봤는데도
'아'다르고 '어'다른
표현이 될 때가 있어요.


그런데 이 다른 표현이
왜 마음을 식게 하는
결과를 불러올까요?

1번보다 2번이 더
무심해보인다는
인상을 받으셨을
거예요.

둘 다 나쁜 건
아니에요.
다만 1번은
한없이 남자에게
맟줘줄 것 같은
이미지에요.

눈치를 조금
많이 보는 행동들을
병행할 가능성이 높죠.


남자는 여러분과
만날 때
무의식적으로

 


"이 여자가 다른
남자의 눈에도
매력적으로 보일까?"

라고 스스로
질문해요.

그런데 여러분이
자신의 눈치를 
살피면?


물론 어떤 한 마디를
했다고 갑자기 
감정이 사라지고
그동안의 썸은
없었던 일이
되는 건 절대 아니에요.


다만, 저런 사소한
말과 행동들이
모여 결국에는 
큰 파급력을 
가지게 되죠.

대화뿐만 아니라
상황을 예시로 들게요.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내가 그 사람의
취향이 되고 싶잖아요?

알게 모르게
자신의 스타일을
그 남자를 의식하며
고치게 될 거예요.

 



'어떤 옷을 입어야
그 사람도 예쁘다고
생각할까?'

'어떤 말을 해야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할까.'

'이런 말을 하면
그 사람이 싫어하겠지?'

등등...

오늘의 주제는
깊게 생각하면
굉장히 다방면으로
적용될 수 있는 
이야기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어떤
행동을 조심해야
하냐, 이런 생각을
하면 너무 어렵잖아요.

쉽게 말하면
그 남자에게
빌빌대지 말고
너무 눈치보지말고
여러분의 소신대로
하세요.


묻고 싶은 게 있으면
묻고, 싫으면 싫다고
확실하게 말하는 게
그 남자를 더 편하게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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