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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전에 알았다면

[연애상담] 셀기꾼 주목! 사진과 실물이 다를 때 남자 반응은?





남자가 여자를 만날 때
소개를 받았다면 셀카를
교환하실 거예요.

그런데 워~~낙 셀카를
잘 찍는지라... 상대가
사진보고 사기라고
생각하면 어쩌나 
고민이 되시나요?

연애 고민 상담  
시작할게요 
:) 





이게 참 애매한 게
기준을 먼저 나눠볼게요.
사진이 100% 예쁘다고
느꼈을 때 실물이
그 기준을 얼마나
충족하느냐에 따라
반응이 갈릴 것 같네요.

90% 충족하면 
그냥 사진이 좀 
잘 나왔네 소다나 
B612 어플을 썼나보다..
하고 넘어가죠.

70%면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내적 실망감은 사실
있을 수밖에 없죠.


그런데 30% 이상 갭이
떨어져버리면

조금 더 예뻤던 거
같은데...? 흠..

하는 생각은 당연히
들 수밖에 없어요.

50%의 갭이 차이가
나면 남자는...

'응.............??'


'이게 진짜일리 없어.'

우리가 인스타를 보면
셀기꾼이 참 많잖아요
사진으로 사기를 친다고
할까요?

 


사진을 많이 찍고
찍히다보면 자신이
어떻게 하면 예쁘게
나오는지 잘 알게돼요.

그러니 사진이 당연히
실물보다 예쁠 수밖에요.

오해를 하면 안 되는게
여러분의 생각과
남자가 생각하는 게
다를 수 있어요.

남자가 생각하는 기준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릴게요.



실물을 좌우하는 게
뭐냐면 바로 얼굴 형이에요.

얼굴형이 정말 잘 나온
사진을 보면 드라마틱하게
V라인이 잘 되어 있고
갸름하고.. 

몸도 쇄골이든,
옆구리든 팔이 얇고
얄상한 라인이 생기는
부분이 있잖아요.

남자들은 그걸 보면서
예쁘다고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전체컷이든,
얼굴 셀카든 굴곡진
라인을 보면서
예쁘다고 느끼는 거죠.

우리가 머리에 컬을
넣고 허리 라인이 
콜라병이고 그런 
요소들이 다 라인이에요.

그런 라인이 많이
두각될수록 남자들은
예쁘다고 느껴요.

만약 얼굴이 
나오지 않은
전신샷이라면

키가 작고 큰 걸
떠나서 마름의 정도도
보겠죠.

 



몸매 라인이 너무
예쁘면 잔뜩
기대할 거예요.

'이 여자는
여신일 거야!'

그런데 위에서
말한 갭 차이가
발생할 경우
솔직히 실망할 수는
있겠죠.

만약 얼굴이 자신의
스타일이라고 해도

소개팅에서 
라인이 드러나지
않는 옷을 입는
것만으로도 
사진과 실물이
다르다고 느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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