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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심리

[연애상담] 잠자리만 원하는 남자 구분하는 방법 5가지

 

잠자리만 원하는 남자
거르는 싶은데 방법을
아직 잘 모르시겠다고요?

아니면 내 남자친구 혹은
썸남이 내 몸만 원하는지
구별하고 싶다고요?

궁금하시다면...

연애 고민 상담  
시작할게요 
:) 

 

 

 

 

 




남자든 여자든
서로가 생각하는
스킨십 진도의 기준은
달라요.

보편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성에 대해
개방적으로 다가가는
건 사실이지만,

오늘 영상 주제에
해당하는 남자라면
그 마인드가 상상하
수 없을 정도로
개방되어 있을 거예요.


여러분, 존중이
언제 나오는지 아세요?
진심이 움직일 때.

데이트를 하면
스킨십을 하거나
스킨십에 관련된
질문을 받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여기서 여러분이
부담스럽다는 감정을
느끼면 즉시 
거절할 줄 아셔야 해요.

 


여러분 중에는 거절을
어려워하는 분이 계실 거예요

괜히 거절했다가
철벽이라 생각하고
놓치면 어떡하지?

아니에요.
그런 남자는 놓쳐도
괜찮아요.

부담스럽지만
계속해서 받아준다면..
욕구대로 더 쎈
스킨십을 한다면


여러분은 행복할까요?

만약 여러분을
잠자리 대상으로만
생각하는 남자를
만나면 중요한 게 
다르기 때문에
존중받는 느낌을
전혀 받지 못할 거예요.

자존심이 상하고
힘들죠.

이 남자들의 대표적인
대사가

 



"내가 싫어?"

"나를 왜 이렇게
밀어내려고만 해?"

"너도 나를 이해해줘야
하는 거 아냐?"

"너를 좋아하니까 그러지."

이 남자들이 중요한 건
잠자리이기 때문에
존중하는 듯한
연기까지 하죠.


하지만 여러분
잘 생각해보세요.
그 사람이 나를
존중하는지





우리가 애인이 생기면
어떤 생각을
갖는지 아세요?

'같이 롯데월드에
가고 싶다.'

'같이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니고 싶다.'

등 미래에 대한
생각을 하게 돼요.

하지만 잠자리만
원하는 남자는 오로지
현재만 중요하기 떄문에

내일 죽을 사람처럼
여러분에게 오늘 꼭
같이 있고 싶다고
징징 거리죠.


그 남자와 대화를 하고
우리가 현재에 있는지
아니면 미래에 있는지
잘 생각해보셔야 해요.

물론 한 두마디 대화로
다 알아차리기 어려울지도
몰라요

이 남자들은
달콤한 말을 중간에
섞을 테니까요

 


"너밖에 없어."

"네가 너무 좋아서
같이 있고 싶어."

누가 저런 말에 넘어가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내가 상대를 너무
좋아하면 넘어갈 수밖에
없어요 그 사람에게
맞추고 싶어지니까.

너무 오늘만 중요시
여기고 여러분과 만나게
되는 그날의 데이트만
집착한다면..

몸만 원하는 남자일
가능성이 높아요.


여러분.
제가 하는 얘기들은
남자들도 이미 알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요.

일부러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여러분을
안심시키려는 족속도
당연히 있다는 거죠

하지만 잠자리만 원하는
남자들은 미래를 얘기해도
보통 남자와 달라요.

책임감, 실행력, 행동이 없이
그저 미래에 일어날 일만
남발한다면?

한 번 의심해보세요.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 남자 입장에서 목표를
이루려면 성에 대해
개방적인 사람일 수밖에 없죠.

하지만 제가 뻔한
이야기를 해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추가로 필터링할 수 있는
여과기 같은 팁을 드릴게요.

이 여과기는 바로...
"눈치" 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잘보이려면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려고 노력해요.


하지만 잠자리만
원하는 남자들은
대뜸 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의 이미지를
깎아내리죠.

심지어 그런 얘기를 하는 게
쿨하다는 듯이..
남자들은 원래 그렇다는 듯
내가 원래 개방적이라
이런 이야기를 서슴치않게 해

이런 식으로 나오는 남자면
여러분의 몸만 원할 
확률이 높아요.



그 남자와 술을
먹는 상황에서 얘기하면
순간적으로 떠볼 수 있어요.

"너는 사귀기 전에
잠자리가 가능해?"

대답은 두 가지 유형으로
갈리겠죠.

 

 

 



여러분. 이중에 사실 정답은
없습니다. 사람은 말을
얼마든지 꾸며낼 수 있으니까요.

중요한 건 몸짓이에요.
우리가 집중해야 하는 건
그 남자가 얘기할 때
조심스러운지 아닌지
잘 봐야해요.


반대로 여러분이
저런 질문을 받았다고
생각해보세요.


가능하다고 말하면
쉬워보일 것 같고.

불가능하다고 말하면
꽉막힌 사람이라 느낄
것 같고.

핵심은 이거든 저거든
눈치를 보고 상대의
반응을 신경 쓸 수밖에
없단 말이에요.

눈치를 하나도 보지 
않고 가볍게 대답한다면?

그 남자의 목적은
뻔하겠죠.




그 남자가
여러분이 이런 고민을
하게 만드는 상대라면.

우리가 만난 자리
자체가 가벼워서
그 남자가 의심이 된다면.

(어플 만남, 술자리 만남)


이 남자가 과연
몸만 원하는가?
아닌 건가 이렇게
갈팡질팡할 바에는
차라리 냉정하게
의심해보세요.


낌새가 들었을 때
일단 아니라고,
내가 괜한 의심을 하는
거라고 그 사람을
믿어보려는 노력을
할 거예요.

의심한다는 게
상대에게 미안한
일이잖아요.

그런데 잠깐 
돌이켜서 생각하면


애초에 의심하게 
만든 건 상대 아닌가요?

누가 때렸을 때
나도 반격하면
똑같은 사람이라는
말이 있죠.

하지만 가만히 있다가
맞은 사람이 반격한
게 뭐가 때린 사람과
같을까요?

여러분은 의심하셔도
돼요. 그 남자가 달콤하게
무슨 말을 하든,
진심인지 아닌지
헷갈리게 하든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의심하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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