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걸알았을 때, 유형별 남자 반응! (2탄)

 

아직 1탄을 보지 못하셨다면

2탄을 보고 보셔도

상관없습니다.

링크는 아래에 있어요.

 

dbtlstv.tistory.com/156

내가 좋아하는 걸알았을 때, 유형별 남자 반응! (1탄)

 

그러면 

 

연애 고민 상담  
시작할게요 
:) 

 

 

연애 경험이
많은 사람은
여유가 배어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그러니까 쉽게 
얘기하면 이런 거예요.

여러분이 직장을 오래
다니면 신입일 때보다
더 노련해지잖아요.

실수를 저질러도
수습하는 능력이 
신입과 비교도 되지 않게
좋아지죠.

연애는 사실 레파토리의
발전이 뻔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냥
여유로워요.

 

여러분의 마음을

들켰다?

이 타입의 남자는

'아 얘가 날 좋아하는구나.'

 

끝.

그냥 그 이상 그 이하도
없어요. 심장이 요동치거나
머릿속으로 여러분의
마음을 의심하는 그런
과정이 없어요.

자신감이 이제 자만이 되냐
아니면 작은 것에도 감사함을
느끼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한 마디로 인성에 따라
갈리는 타입이에요.

연애 경험이 많은
남자들은 뭐... 

누가 좋다고 해도
별 반응이 없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여러분이 남자랑
연락을 하다가 
이런 말을 들어본 적
있나요?

"나는 아직 연애할 때가
아닌 것 같아."

"여자친구 사귈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

이 말의 의미는..

 

자기가 정말 꽂히는
여자가 있지 않는 한
아무나 만나서 연애하기는
싫다는 말이에요.

 

이런 남자는

하는 말이 똑같아요.

자기 상황이 바쁘고,
일에 대한 여유가 없고,
여자 만날 상황이 안되고
어쩌고 저쩌고..

핑계는 많지만 결국
외로움은 느껴서 여러분과
연락하지만 그 이상으로
발전하고 싶지는 않은 거죠.

그래서 이런 타입은
내가 좋아한다고 했을 때
꽂히지 않는 이상
연락은 해도 절대
마음이 움직이지 

않을 거예요.

 

여러분에게

관심이 갈 수는 있어요.
내적 외로움이 많이
쌓인 상태이기 때문에

하지만 연애를 하면서 

수반되는 큰 책임은 지기 

싫어하며 설레는 감정이나 

스킨쉽은 하고 싶은 

그런 상태죠.

사귈 듯 말듯 자기도
호감인 척 연락하고
스킨쉽도 이어가요.

이런 타입은 웬만하면
만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이 타입의 남자는
일단 행동이
달라지는 게 가장
큰 특징이에요.

여러분이 연애를
하고 싶고, 사람을
진지하게 사귀어야
겠다고 마음을 먹었는데

누가 나를 좋아한다고
말하면 어떨 것 같나요?

그 남자가 호감이거나
더 두고보고 싶으면 
행동이 조심해지겠죠.

이런 타입의 남자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여러분에게 태도가
달라질 수밖에 없어요.
거절할 생각이면
아예 차갑게 대할테고

계속 보고 싶다면
여러분에게 보여지는 것
느껴지는 것 다 진지하게
들어올 테니 진지하게
생각할 수밖에 없겠죠.

 

유형별로 보니

당신의 짝남은

어느 타입인 것 같나요?

 

제가 이렇게 길게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딱 하나에요.

사람의 케이스가 하나가
아니기 때문에
여러분이 만나는 남자가
두 개가 해당될 수도

있어요..

응용할 건 응용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단 한 가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여러분이 좋아하는 마음을
들켰다고 해서 남자가
절대 여러분을 가볍게
생각하지 않는 다는 것!

너무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고 꽁꽁 감추면
철벽이라 느낄 수 있어요.

여러분의 짝사랑을
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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