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걸알았을 때, 유형별 남자 반응! (1탄)

여러분이 몰래 짝사랑하던 

짝남이 여러분의
마음을 알아차렸다면?

짝사랑하는 거 

들켰을 때
짝남이 내 마음을

눈치 챘을 때

어떤 반응이 나올까요?

궁금하시다면...

연애 고민 상담  
시작할게요 
:) 

"이 여자가 나 좋아하네"

남자가 여러분의

마음을 알아차렸어요.

 

그가 내 마음을

가볍게 여길지

진지하게 생각할지

 

궁금하실 거예요.

 

모든 남자가 A면 B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이해하시기

보다는 그 사람의

성격에 따라 반응이

나뉜다고 보셔야 해요.

진리의 사바사 케바케
아시죠? :)

그러니 남자 유형별로
반응을 알려드릴게요.

 

거의 대부분의 여성이
걱정하는 타입이죠

"아ㅋ 얘는 이제
나한테 넘어왔네"

"다된 밥에 숟가락만
얻으면 되네ㅋ"

자신감이 넘쳐서

자만하는 남자들은
애초에 여자를 대할 때
진중하지 못한
면이 많아요.

자만이라는 건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아서

나오는 것이죠.

그래서 여러분이 

좋아하는 걸
알게 되었다고 해도
이런 타입의 남자는 
감사하지 않을 수 있어요.

 

만약 여러분과

잘되고 싶은 마음이

있더라도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 걸

알아차리는 순간...

 

어쩐지 거들먹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예요.

 

 

 

많은 분들이

저에 대해
대표적인 이미지를
떠올리면 이런 타입이

많이 나와요.

저는 섬세하다,
여성적이다, 심지어 
남자답지 못하다는 말도
들어봤거든요.

이런 타입은
누가 나를 좋아한다고
말하면....

 

일단 설레는 것
같아요.

 

가슴이 두근두근하는
그런 느낌 있잖아요.

물론 내가 마음에 드는
여자가 나를 좋아했을 때,
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
여자가 나를 좋아했을 때

당연히 다르기는 하겠죠
하지만 적어도 여러분을
여자로 본다면, 이성으로
느낀다면...

 

설레는 편이에요

되게 말수가 적고
표현이 서툰 남자가
있어요.

이런 남자는 뭐..
반응? 이런 게 없어요.

내향적이고 조용하기
때문에 여러분이 자기를
좋아하는 걸 알게 된다고 해도

행동이 크게 변하지 않는
사람이에요.

물론 속으로는 내적
설렘을 느끼고 있죠.

'어? 이 여자가 나를
좋아한다고?'

'나도 궁금하기는
했었는데...'

그러면서 여러분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갖죠.

미세하긴 하지만
표현이 늘었다면
여러분의 마음을

호감으로 받아들인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이 타입의 남자는
여러분이 자기를
좋아하는 게 신기할 거예요.

 

그리고 자기 혼자
삽질을 하겠죠.

'얘가 나를 정말로
좋아하나? 아니야 설마..'

 

여자를 많이
만나보지 못했으니까
혼자 갈등하고 
심란해하는 것 같아요

이건 여자나 남자나
공통적인 부분이지만
연애 경험이 없을수록

 

자기를 좋아한다고
들었을 때 아닐거야
하면서도 설레고
신기한 감정이 들잖아요.

그런 복잡 비묘한
감정이 드는 게 가장
먼저인 것 같아요.

 

 

해당 유형에

내 짝남이 없다면..

2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