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과 연락을
잘 이어가서 분명
호감은 어느 정도
있는 것 같은데..
사귀지는 않고
사귀기 직전까지
선을 딱 그어버리는
남자가 있나요?
아니면...
연락은 이어가지만
만남은 피하려는
남자가 있나요?
연애 고민 상담
시작할게요
:)
시간날 때 보자는
애매한 말로 만남을
피하는 남자가 있어요.
여러분과 연락하는 게
재밌다며 연락은 참
잘하는데 왜 이러는 걸까요?
연락하는 동안
티키타카가 잘 맞으면
여러분은 만남을
기대하게 되잖아요
이건 선 긋는
행동입니다.
여러분이 이 남자의
말에 너무 많은
의미부여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커요.
"아 지금 내가 ~한
상황이라 너무 바빠.
이 시기가 지나면
만나자."
"아 이번주는,
다음주는, 스케줄이
있어서ㅠㅠ"
이 남자의 애매한
거절 때문에 여러분은
정말 바쁠 수도 있겠거니
기다리겠죠.
하지만 이런 남자는
보통 여러분이
지난번에 무슨 말을
했는지 잘 기억하지
못해요.
"그거 내가
전에 말했잖아."
여러분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오면
정말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여러분의 생일이
언제인지 주말에
뭐하는지..
이 사람은 당신에게
선을 긋고 있습니다.
일부러 선을 긋는 게
아니라 여러분을
크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리 된 걸수도 있어요.
누군가에게 관심이
가면 그 사람에 대한
정보를 궁금해하죠.
이 사람이 뭘 좋아하고
어떤 장소에 가는지..
관심이 없으면
그걸 기억하기 어렵죠.
연락 티키타카가
된다면 그냥 그걸로
끝인 거예요.
마지막으로,
이게 가장 적나라한
특징입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대화만 끌고 가요.
이건 답장 텀이 긴
것과 상관없는 이야기에요.
여러분을 아무리 좋아해도
바쁘면 충분히 답장이
느릴 수 있거든요.
예를 들어 뜬금없이
"나 어제 클럽갔다가
술 엄청 마셨다ㅋㅋㅋ"
이런 말을 한다던가.
굳이 나한테 이런
이야기를 왜...?
싶은 대화를 시작
하는 게 포인트입니다.
"예전에 내 전여친이
~~했는데 말이야."
이런 말을 할 정도의
사이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자기
꼴리는 대로 말하죠.
이런 게 느껴지면 그냥
가차없이 끊어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물론 답장이 느린 것도
한 요소일 수 있고요.
여러분도 관심없는
남자에게는 답장을
느리게 할 때가 있잖아요.
굳이 어장을 치려고
이런 행동을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여러분을
이성으로 생각하지
않거나 호감 이상의
마음은 가지 않기 때문에
이런 행동을 하는 거예요.
궁금한 게 있거나 더 알고 싶은
이성의 심리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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