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남자인지
상관없이 내가 어떤
남자를 만나든 그냥
사랑받는 연애를 하고
관계를 슬기롭게 해쳐
나가는 여자들이 있어요.
대체 어떻게 그럴 수
있는 지 궁금하다면...
연애 고민 상담
시작할게요
:)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남자들이 좋아서
안달나는 여자,
여우같다는 말을
많이듣는 여자는
바로..
외적 통제,
내적 통제...
응?
이게 무슨
말이냐고요?
여러분이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내 탓을 하는가
남 탓을 하는 가의
차이예요.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볼게요.
연락 문제로 상대와
싸웠을 때 여러분은
감정이 상했고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네가 나한테 연락을
잘 하지 않아서 짜증났어.
네가 답장을 빨리 해야지.
대체 뭘 한거야? 빨리
할 수 있었으면서!"
외적 상황 통제란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나한테서
문제를 찾는 게 아니라
그냥 외부탓으로
문제를 돌리는 거예요.
반면 내적 통제는
"내가 무슨 실수를
해서 연락이 늦은 건가?"
"혹시 나 때문에
연락하기 꺼려진 건가?"
이렇게 살짝 자책에
가까운 느낌이예요.
하지만 여기에서
연애를 잘하는 여자와
못하는 여자의 차이가
생겨요.
외부로 상황을
돌리고 외부의 탓을
하는 건 너무 쉽죠.
내가 스트레스를
받을 일도 없잖아요.
다 내 잘못이 아닌걸요.
그런데 내 탓을 하면
그 순간에는 멘탈이
나갈 거예요.
어떤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 그 문제에 아주
집요하게 매달려요.
그리고 그게 내 탓이라고
결론을 내리면
이렇게 풀어야겠다
저렇게 풀어야겠다 하고
현명하게 풀어나가려는
습성이 결과로 이어져요.
이런 차이가 하나, 둘이
아니라 10가지 100가지
다른 결과를 만들어낸다고
생각해보세요.
여러분은 과연
어떤 사람이 되어있을까요?
하지만...
"아 그냥 그 남자가
이상해서 그런거야."
"그 남자는 나랑
안맞아. 걔가 별로야."
본인이 편식하듯이
자기 입맛에 맞는 남자를
찾으며 있는 그 자체로
나를 사랑해줄 사람을
찾는 다면요?
진짜 적나라하게
말씀드릴게요.
있는 그 자체로
여러분을 사랑해줄
남자를 만나고 싶다는 건
내가 발전할 생각이
없다는 의미예요.
우리가 스무살 때를
떠올려보자고요.
경험이 부족하고,
윗사람과 아랫사람
대할 줄 모르던
그 시절 말이에요.
우리는 나이를
먹고 점차
성숙해지죠.
상황에 따라,
직급에 따라...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깨닫죠.
남자도 마찬가지에요.
상대를 어떻게 대할지
내 태도를 바꾸며
생각해야 하는데
남자에게 나를 맞추는 게
나 자신을 바꾸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 사람을 위해
변해가는 게 발전하는
거지 나를 헤치는 게
아니에요.
그런데 나 자체로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만 고집하는 건
회사에 나가서
상사가 이상하니까
내가 맞추지 말고
내멋대로 하겠다는
거예요.
아랫사람이 나를
불편하게 하면 내가
바뀌는 게 아니라
아랫사람을 휘어잡겠다는
마인드와 마찬가지죠.
내적 통제를 하면
남자를 만나기가
수월해져요.
이 남자를 만나든,
저 남자들 만나든
내가 어떻게 하면
사랑받을 수 있는지
능력이 갖춰지는거죠.
추가로 남자들에
대해 말씀해드릴게요.
남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여자는
"아.. 그냥 네가
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래."
"너 이래서 나한테
연락안하는 거지?"
"너 변한 거 같아."
이게 사실이 아니라
본인의 착각인데
사실처럼 화를 내는
여자를 가장 싫어해요.
남자들은 이럴 때
숨이 턱 막히죠.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피해의식이 심해서
꽉 막힌 생각을 하는
그런 여자...
아니라고 아무리
설명해도 진심은
보지 않고 자신의
말이 무조건 맞아서
사과를 받아야하는 것.
그런 여자는
외적 통제만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내적 통제를 하면서
문제를 해결해가는
여자는 생각과 문제
해결 방식이 굉장히
여유로워요.
궁금한 게 있거나 더 알고 싶은
이성의 심리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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