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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심리

[연애상담] 썸탈 때 주의할 점! 매력없는 썸녀 특징 TOP 3

 

 

 

관계가 발전될 때 하면
좋을 말과 행동이 있죠.
하지만 반대로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 말과
행동도 존재해요.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말,
행동이 뭔지 궁금하다면

연애 고민 상담  
시작할게요 
:) 

썸탈 때 절대 오픈하지

말아야 할 금기 사항이

있어요.

 

 



아직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면 특히
조심하셔야 해요.

마음을 표현하지 말라니,
이게 무슨 말이냐고요?

포인트만 짚어서
말씀드릴게요.

여러분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건 자유롭게
해도 되지만 '내 마음'을
표현하는 건 뒤로
미루시길 바랄게요.

남자에게는 정복욕이
있고 어떤 매력적인 여자를
봤을 때 그 여자를 쟁취하고
사귀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요. 이 시기에는 
어느 때보다 콩깍지가 크게
씌이는 기간이에요.


이런 시기를 피해가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나를 이유없이
좋아해주길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거예요.
자신이 상대에게
그렇듯이 말이에요.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정말 아무런 다정함도,
행동도 없이 좋아하기는
어렵죠.

마음을 표현하지 
말라고 말씀드린 건
이런 맥락이에요.

상대에게 여러분을
좋아할 이유를 
빼앗지 마세요.



남자의 정복욕을
굳이 채워주어서
좋아할 이유를
없애지 마세요.

마음 대신 생각을
표현하는 게 현명하고
지혜로운 방법이라고
봐요.

주의!

여러분이 좋다는
말을 절대 하지
말라는 게 아니에요.

"너랑 있으니까
진짜 좋아!"

라고 말하는 것과

"너랑 있으니까
시간이 진짜 빨리가!"

라고 말하는 것의
차이에요.


두 말다 자신의
느낀점을 표현하는
것이지만 첫 번째는
그 사람이 주체가 되는
표현이에요.

너랑 있으니까
좋아
=
네가 좋아

하지만 두 번째는
시간이 더 빨리가서
좋다는...
상대가 뒤에 오는
표현이에요.

전자는 네가 뭘 하든
네 자체가 좋아서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좋다는 뉘앙스를 풍기면

네가 지금 나에게
잘하기 때문에 
그 행동이 예쁘기 
때문에 너와 함께있는
시간이 즐거운 거라는
뉘앙스를 풍겨요.

그래서 듣는 이로
하여금 관계 발전에서
계속 노력하게 만들죠.

이와 비슷한 다른
표현들을 설명할게요.

예를 들면 통화를 할 때

너랑 전화하니까
진짜 너무 좋아. 힐링 돼.

너랑 전화하니까 좋네.
너는 참 사람 편하게 하는 
재주가 있는 것 같아ㅎㅎ

얼핏 들으면 비슷한 이 말이
굉장히 큰 차이를 만들어요.




이건 무조건 그렇다는 건
아니고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거예요.

상처가 없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우리는 좋아하거나
기대고 싶은 사람이 생기면
그 상처를 오픈하고 
위로받고 싶어하죠.

가정사나 어렸을 때 생긴
상처 혹은 지난 이성과의
애정문제들.


하지만 사귀는 초반이거나
썸을 타고 있을 때부터
굳이 그 이야기를 하지는
마셨으면 좋겠어요.

짧은 연애 기간은
측은지심으로 만나는 게
아니기 때문이에요.

쉽게 말하면 상대에게
연민을 느꼈을 때
순간의 감정, 혹은
측은지심으로 안아주고
싶은 감정이 들 수 있어요.

그런데 그건 그때 뿐이에요.

조금만 더 시간이
지나면 나를 싫어할 수 
있는 이유로 변하게 돼요.

무슨 말이냐면요..
만약 여러분의 상대가
자신의 가족사를 
오픈했어요.

어렸을 때아버지가
굉장히 폭력적이어서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가정할게요.

그 순간은 여러분이
그를 위로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겠죠.

하짐나 나중에 
관계가 깊어졌을 때
그 남자가 여러분에게
조금 신경질적으로 했어요.

그러면 이런 생각이
들 수 있겠죠.

'얘 아빠 닮은 건가?'

'이러다가 나 때리는
거 아냐?'

그 사람이 정말로
폭력적일지 아닐지는
모르는데도 그런
생각이 들 거예요.


만약 가정사를
듣지 못했다면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을 상황에서
불안감과 걱정을
만들어내고 있는 거죠.

남자 입장에서도
여러분의 아픈 가정사가
상처를 들었을 때
위로를 해줄 수는 있지만
동시에 그 남자에게
편견을 심어줄 수도 있어요.

그러니 힘든 속얘기는
관계가 좀 더 발전한 후에
하시기를 바랄게요.

참, 힘든 얘기를

일부러 꺼내야 할 때가

있어요.

 

그게 언제일까요?

 

여러분이 상대와

대화할 때 굳이 노출하지 

않아도 될 사적인 얘기를

늘어 놓아보세요. 

그러고 상대의 반응을
살펴보는 거죠.

단순히 나에게 동정을
느끼는지 아니면 
그 사람이 나의 상황,
감정 등 많은 것들을
얼만큼 이해할 수 있는지
가늠해보세요.


만약 상대가

아예 이해하지도 못했다면..

당신의 짜기 아닐 간으성이

있어요.


 


모든 사람이
어느 부분... 자존감이
결여되어 있고
약간의 불안도 가지고
있죠.

단순히 그걸 남에게
보여주느냐 마느냐의
차이만 존재할 뿐이에요.

낮은 자존감은 절대
단점이 아니에요.

스스로 가꾸고 계속
노력하는 한요.

자존감은 자신을 지탱하는
기준이고 그걸 남에게
기댐으로서 채우는 게 아니라
자기 스스로 해결해야 해요.

이성관계는 생각보다
냉정해요. 낮은 자존감과
불안을 상대가 챙겨주기를
바라며 오픈하는 사람은
절대 좋게 느껴질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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