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상담] 바람피는 남자 특징 4가지 (Feat. 물증 잡는 법)

남친이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고요?

바람 필 때 나타날
수밖에 없는 특징이
궁금하시다면...

연애 고민 상담  
시작할게요 
:) 




제가 앞으로 할
이야기가 정말
와닿는다면...
거의 확실하다고
보시면 돼요.

그런 느낌이
있죠?

내 남자친구가
예전같지 않고
변한 것 같은데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싸한 느낌이 

함께 들어요.

아주 미세하게..
의식적으로 그런
생각을 하는 게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그냥 느끼는 거죠.

그 이유는...

"이 남자는 지금
나한테 최선을
다하지 않아!"

"이 남자 평소랑
좀 다른데?"

뇌가 이렇게 신호를 
보내는 거예요.

그래서 싸한 느낌이
드는 게 일단
첫 번째 조건이 돼요.

여러분이 이 남자와
연애를 오래 했다면
이런 상황을 한 번
점검해봐야 해요.

남자가 여러분과
오후에 늦게 
만났어요.

 

바람을 피우는
남자가 다른 여자와
먼저 선약이 있었다면

저녁 나중에
여러분을 만난다고
집에 가서 옷을
갈아입고 나올까요?

아니요!

그리고 바람 피우는
사람의 특성상
아마 같은 날에
몰아서 만나려고
할 거예요.

그 남자가 요즘들어 
잘 꾸미는 느낌이라면
한번 의심해보세요.

바람을 피우면
스케줄과 일상 패턴이
바뀌었을 거예요.

그 남자가 게임을
자주 하는 남자라고
가정해볼게요.

원래는 게임할 때

"잠깐만ㅠ 지금
승급전이라서
나중에 연락할게."

했고 많이 카톡이
와봤자 2~5개 
사이였는데...

갑자기 연락이
잘 된다고요?

습관은 정말
무시할 게 못 되어서
게임이 아니라 다른
취미 생활 혹은 
잔다고 했더라도..

갑작스럽게 연락
패턴이 바뀌는 일은
거의 없어요.

다른 여자와 카톡을
하느라고 여러분과
연락이 잘 될 
가능성이 크죠.

"너밖에 없어..
사랑해...."

사실, 이런 표현은
죄책감에서 나오는
거예요.

정말 바람을 
피우고 있다면

만약 본인이 떳떳한
사람이라면 이런 
죄책감 기반의 
표현을 하지 않을 거예요.

다들 아시겠지만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아요. 

그런데 갑자기
표현이 늘어난다고요?
그 남자는 분명
다른 여자를 만나고
있어요.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쓰레기도 물론
있지만 대부분
어느 정도의 죄책감을
가지게 돼요.

미안하니까 본래
여자친구를 만났을 때
행동이 달라질 수밖에
없는 거죠.

선물도 마찬가지에요.

뭐가 없는데 
자신과의 관계의
소중함을 되찾으려고
한다면 의심해봐야 해요.



+

 

바람 물증 잡는 법!

만났을 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인데...

 

첫째,
남자친구의 휴대폰을
봐야 해요.

 

그 사람의 생활 패턴은
다 파악됐잖아요?

 

그렇다면 문자로
카드 사용 내역을

살펴보세요.

 

여자랑 갔을 법한
음식점이 카드내역에서

나온다면 100% 입니다.

 

둘째,

지하철/지도
어플을 확인하기

 

검색 누르면 최근 기록이
쫙 떠요. 그걸 삭제하는
사람은 거의 없거든요?

여자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만약 그 사람이 자주
안 가거나 최근에 나랑
간 적 없는 번화가로
갔던 동선이 나온다?

의심해볼만 하죠.

차가 있는 남자라면
네비게이션을
살펴보면 돼요.

최근에 친구를 만나서
논다고 하지 않았다면
의심해보셔야 해요.

바람 피는 남자는
정말 개쓰레기입니다.

여러분이 물증까지
잡았다면 헤어지고
다시는 만나지 않는 게
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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