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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전에 알았다면

[연애상담] 어장관리하는 남자의 대표적인 특징!!

 

연애 고민 상담  
시작할게요 
:) 

 


어장 수법은
날이 갈수록 
발전한다고 생각해요.

옛날에는 그냥 뻔했어요.

남자가 정말 좋아하면

시간과 돈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해 사랑한다.


그게 아니면

진짜로 사랑하는 게

아니다!

 

이런 논제로 마음을

구분했지만 요즘

남자들은 옛날과 달라요.

아주 지능적으로 변했어요.

 

그 탓에 여러분은

지금 만나는 남자가 

썸인지 어장인지
헷갈릴 때가 있어요.

 

그렇다면 어장관리하는

남자의 대표적인

특징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어장남이 하는

뻔한 말이 있어요.

 



이게 본의 아니게
어장이 됐든 진짜
어장이든 상관 없어요.

여러분이 느낄 때
어장이 되느냐 

안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봐요.

여러분은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그남자가
달랑 저 한마디를
한다고 넘어가지는 않겠죠.

아주 논리 정연하게
이야기를 할 거예요.

어쩌고 저쩌고.. 이런 것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이런 상처를 받았고
나는 많은 것을 느꼈다.



여러분이 이런 말을
절대 믿지 않으시길 
바랄게요.

믿기 시작하면
거기서부터 알면서
당하는 어장이 

시작된다고 생각해요.

만약 그 사람이
정말로 여러분과
사귀고 싶다면 

그런 식의 말을 하려고
하지 않았을 거예요.

그런 말을 꺼냈다가
여러분이 떠날 수도
있잖아요.

여러분이 친구가
아니라 이성이기
때문에 자신이 언제든
잃을 수 있는 사람임을
인식하고 있어요.

 

그런데
감히 어떻게 그런
말을 하겠어요?

여기서 더 팩트를
말씀드리면 

 

그 말을 꺼낸다는 것 

자체가 사귀고 싶은 

감정이 아니라는 거예요.

정말 사귀고 싶다면
그런 자신의 상처를
극복하려고 했지
재는 표현을 

하지 않겠죠.

여러분이 중국집에
갔는데 짜장면도 먹고
싶고 짬뽕도 먹고 싶어요.
그런데 짬짜면이 없다면?

 



고민하겠죠.
이렇게 고민하는
이유는 둘 다 좋은데
무엇을 먹고 싶은지
확신이 서지 않아서
그렇잖아요.

여러분이 너무 좋고
고민할 필요가 없으면
그냥 선택하죠.
고민하지 않아요.

상대가 어장을

치려고 한다면

서로 알아가기

시작한 뒤


3주~한 달 사이 
썸의 골든 타임이
벗어난 이후에
여러분에게 그런 말을
했을 거란 말이에요.

그럼 그때는 정말로
돌이킬 수 있는 게 
없어요.

 

여러분은 
감정을 이끌어내려고 
이미 최선을 다했을 
테니까... 차라리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게 
더 빠르지 그 사람을
계속 붙잡고 있는 건
멍청한 짓이에요.

그 사람은 짜장면이냐
짬뽕이냐 메뉴판 들고
고르기만 하는데 여러분이
확신을 가져서 어쩌겠어요?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하루 빨리
그 사람과 진지한
관계가 되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불안이
싹트잖아요?

그런데 그런 고민을
한다는 것 자체가
여러분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게 아니라
그저 호감일 가능성이
더 크죠.

그 사람은 이제
희망고문을 하기
시작할 거고 

 

여러분은
자신이 노력하면
그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거라
믿으며 질질 

끌려다니죠.

여러분이 원하는 게

그런 연애는 아니잖아요.

상대가 이렇게

어장을 친다면....

잠깐 관계를 다시

생각해보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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