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마음을
다 주면 떠난다?
이런 말이 공감되시면...
연애 고민 상담
시작할게요
:)
"나는 남자를
잘 못 믿어."
"그러니 네가 더
노력해줬으면 좋겠어."
많은 여성들이
이런 이야기를
상대에게 해요.
저렇게 직설적으로
말하지 않았더라도
결국 저런 의미를
담아서 말하죠.
마음을 표현할 때
상대가 자신을
더 좋아하게 만드는
표현이 있어요.
가령 남자가 여자에게
"너처럼 좋아해본
사람은 처음이야."
라고 말하면
어떤가요?
헌팅 술집에서 만나
30분만에 나온
소리가 아니라
진지하게 썸을 타는
사이에 오고가는
말이라면 여러분은
마음을 열지 않을까요?
이런 경우처럼 여자도
남자가 나를 더 좋아하게
만드는 표현이 있죠.
하지만 앞에서 설명한
"나는 솔직히 남자를
잘 못 믿어."
"나는 조금 오래 보고
사귀는 편이야."
"오래 알아야 곁을
줄 수 있지."
이런 말들은
그런 말이 아니에요.
여러분은 방어기질을
보이면 남자가
더 잘해줄 거라 기대하죠.
자신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남자라면
분명 그래야 하니까요.
하지만
그 말이 결코
좋지 않은 이유를
말씀드릴게요.
연애할 때 남자는
정복욕을 안고 가는
경우가 많아요.
이전 포스팅에서도
많이 말씀 드렸죠?
하지만 여러분은
정복할 대상이
아니라 정복을
초월한 존재여야만 해요.
"나는 남자를
잘 믿지 않아."
이 말은 남자 입장에서
봤을 때 이런 생각을
연상시켜요.
"내가 이 여자를
좋아하고,
마음이 가니까."
"할 수 있는 데까지는
해봐야지. 믿음을
줘야겠다."
좋은 거 아니냐고요?
아니에요.
이 생각은 곧
믿음을 사기 위한
행동으로 발전합니다.
여러분은 상대의
행동을 보면서
이제 마음을 줘도
되겠구나 판단하겠죠?
그러나...
여러분이 마음을
다 주는 순간
남자의 정복욕은
모두 채워지는
결과를 초래하겠죠.
여러분은 그것도
모른 채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는 상태가 돼요.
결국 상처받는 사람은
여러분이죠.
그걸 방지하려면
현실적으로 두 가지
방법만 남아요.
여러분이 남자를
잘 믿지 못한다는
제약이 걸린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남자의 정복욕을
자극시키지 않고,
그 남자의 마음이
변할 가능성을 줄이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남자를 믿지
못하겠으니
조심스럽게 다가와
달라는 말은 사실...
"네가 잘하면
내가 믿어볼게~"
라는 의미겠죠?
그걸 이용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 남자가
진도를 조금 빠르게
나갔다고 가정할게요.
우선 그때 여러분의
의사를 반드시
표현하셔야 해요.
"우리 관계가
조금 빠른 것 같아."
"진도가 너무
빠르지 않아?"
장난스럽고
능청스럽게
말하세요.
남자가 바보가 아닌
이상...
'아, 얘가 아직
나를 100% 믿는 건
아니구나.'
라고 생각하게 돼요.
하지만 그런 말을
직접적으로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어디까지 노력해야
하는지 잘 모르죠.
쉽게 얘기하면
그 남자에게
기준점이 매겨진
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자신을
대하는 태도가
어느 정도 변하면
남자들도
직감으로 그걸
알아차려요.
"아 얘가 나를
믿는구나."
그런데 여러분이
굳이 그걸 말로
표현하지 않고
"아직 그 정도의
관계는 아니지 않아?"
라는 식으로 돌려서
표현하면 그 남자는
정상이 어디인지는
몰라도 계속 부단히
노력하는 남자가
될 거예요.
당장 눈앞에 있는
것만 보지 말고
조금 더 미래를
보셨으면 좋겠어요.
남자를 많이
만나보셨다면
공감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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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의 심리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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