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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심리

[연애상담] 남자가 아주 설레는 여자의 스킨십은?



남자들이 설레는
스킨십... 대체 뭘까요?

연애 고민 상담  
시작할게요 
:) 






저는 단연코 가장
설레는 스킨십이

"어? 이 타이밍에
이렇게 들어온다고?"

 

라는 생각이 드는

그런 스킨십이

가장 설레요.

물론 그렇다고
아무에게나 하면
안되는 거 아시죠?

상대를 설레게 하려면 
적어도 여러분이
그 상대에게
이성으로 보여야 해요.

어느정도 이성적인
호감이 있어야
스킨십을 했을 때

'설렌다'는 감정을
느낄 거예요.

여자분들도 똑같잖아요?
호감이 있는 사람이
스킨십을 해야 
거북스럽지 않고 설레죠.

그리고 또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어요.

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킨십이라며 머리를
쓰다듬고 허리를 쏙 안고
손을 어떻게 잡고
뭐 그런...

그런데 이건 정말
개소리에요.

머리를 쓰다듬는 게
어리둥절하고 싫은
여자분도 있고,
허리에 손을 올리는
순간 배가 신경 쓰여서 
싫은 사람도 있죠.

이렇듯 스킨십은
좋아하는 게 각각
달라요. 그 안에서
남자가 설레는 
스킨십이 무엇일까요?



남자가 여자와의
스킨십을 떠올릴 때
사실 자신이 여자에게
먼저 하는 이미지를
떠올릴 거예요.

왜냐면 대시도 
남자가 하는 게 더
대중적이잖아요.

그래서 남자는
어떤 특정한 스킨십에
설레는 게 아니라
자신이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하는 스킨십을
설레하는 거죠.

손 잡기, 포옹, 팔짱,
심지어 간접키스까지요.

이 안에서도 구체적인
행동을 조금 더 
말씀드리자면...





만약 여러분이 
썸남과 영화를 보러 
간다고 했을 때 

팝콘을 자연스럽게 
먹여주는 게 설레는
스킨십이 될 수 있겠죠.

거기에 추가로
하나 더 팁을 알려드리면
팝콘을 넣는 대신
손가락을 넣어보세요.

상대가 놀라서 눈을 크게
떴을 때 팝콘을 입에
넣어주면서 장난을 쳐 보세요.

유치한 장난이지만
사실 이런 것도 설레는
스킨십이 될 수 있어요.

또 다른 예시를 들어볼게요.
여러분이 썸남과 카페에
갔을 때 여러분이 마시던
음료를 상대에게 
내밀어보세요.



"이거 맛있다. 마셔봐!"

자연스럽게 간접키스를
하게 되고 상대에게
설렘도 줄 수 있죠.

상대가 부담스러워할까
걱정하지는 마세요.

기준은 이래요.

다른 사람들이 여러분과
썸남을 보았을 때
눈살이 찌푸려지는 
스킨십이라면 하지마세요.

공공장소에서 해도
별로 상관없는 그런
스킨십이어야 해요.


포인트만 잘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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