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잘 꼬실 것 같다."
"많이 사귀어봤을 것 같다."
이런 말들 한 번쯤은
들어보셨죠?
연애 고민 상담
시작할게요
:)
남자어 해석해드릴게요.
이 말은 사실...
라는 의미입니다.
여러분 입장에서는
이게 썩 듣기 좋은
말은 아닐거예요.
'뭐야, 내가 여기저기
어장이라도 칠 것
같다는 의미인가?'
'내가 사람을 가볍게만
만난다고 생각하나?'
하지만 여러분..
남자어는 정말 다릅니다.
남자와 여자는 표현하는
방식에서 가장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왜냐면 남자 입장에서
생각할 때 저 말들은
최고거든요.
여자들은 이성이
대시하는 빈도수가
남자에 비교해서
많잖아요?
그래서 남자들은
본인의 진심을 담아서
이성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다고
칭찬한 거예요.
그런데 이게 왜
최고의 칭찬이냐면
남자들은 여자가
봤을 때 괜찮다고
가치 평가가 될 때
그 가치가 올라간다고
생각해요.
여러분은 어떤
남자에게 괜찮은
남자라고 생각이 드나요?
많은 게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많은
지분을 차지하는 건...
'검증이 된 남자'
일 거예요.
그건 클럽 혹은
헌술같은 곳에서
만난 남자와 가장
차이를 보이죠.
"여자 잘 꼬실 것
같아요."
남자가 그런 말을
들었을 때 자신이
검증이 된 남자로
평가받아서 그런
칭찬을 들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 말을
똑같이 칭찬으로서
사용을 하는 거예요.
괜찮은 여자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절대
저런 칭찬을 하지
않아요.
물론 듣자마자
'뭐야? 왜 나한테
이딴 말을 해?
기분 나빠'
라고 생각이 들 수
있어요.
하지만 만약 그
남자가 괜찮은
남자라면 속에
포함된 의중을 한 번
살펴봐주세요.
괜찮은 남자를
한 마디의 말로
밀어내면, 너무
아깝잖아요.
좋은 남자를
만나려면 좋은
남자를 보는 눈이
가장 필요해요.
그런데 색안경을
끼고 남자를 바라보게
되면 시야가 좁아져요.
궁금한 게 있거나 더 알고 싶은
이성의 심리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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