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자의 심리

[연애상담]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의 내숭은?



내숭을 좋아하는
사람이 과연 없을까요?
연애에 있어서
효과적인 내숭은
무엇일까요?

연애 고민 상담  
시작할게요 
:) 

 

 

 


내숭의 사전적
의미부터 살펴볼까요.



네이버 백과사전은
이렇게 명시하고 있네요.

딱 까놓고 말해서
남자들은 내숭을..

100% 좋아합니다.

겉으로는 싫어하는 척
할 수 있어도 진심으로
내숭을 싫어하는
남자는 아마 없을 거예요.

여러분이 평소의
자신을 생각했을 때



곰같은 여자인가요,
아니면 솔직해서
털털하다 못해 
남자를 털어버리는..
그런 여자인가요?

전자든 후자든
오늘 포스팅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남자들이 좋아하는
내숭은 딱 두가지에요.

 



"겸손하라는 건가요?"

음... 사실 겸손과는
달라요. 다른 유튜버나
포스팅에서 남자를
꼬시려면 리액션을
잘하라는 걸 한 번은
보셨을 거예요.

남자가 어떤
주제를 말했어요.
그런데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리액션을
한다고 이렇게 말한
거예요.


"아~ 그거? 
나 그거 알아. 
~~해서 ~~잖아."

당신이 알고 있는 
걸 감추라는 게 
아니에요.

상대가 말할 수
있게 기회를 주어서
대화를 이어가라는
거예요.

상대는 
여러분에게 말하는
과정 그 자체를
즐기고 있으니까요.

이해가 가나요?

그러니 알아도
모르는 척!
맞장구를 쳐주는 게
남자가 좋아하는
내숭이자 
대화의 스킬입니다.


다른 예시를 들어볼게요.
여러분을 꼬시려고
남자들도 끼를 부리죠.

연애를 몇 번 해주셨다면
이게 끼부리는지 아닌지
대충 감이 오실 거예요.

그런데 이때 남자의
끼를 모르는 척 
넘어가는 거예요.

상대는...





'나한테 넘어왔겠지?'

라고 생각하면서도

'어째 쎄한 느낌이
드네.. 진짜로
나한테 넘어온 건가?'

라고 고민할 거예요.
그리고 여러분과 더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 수밖에
없겠죠.






여러분이 그 남자와
데이트하거나
함께 시간을 보낼 때
가끔 의견이 맞지
않는 게 생길 거예요.

그때 여러분은
속으로는 여러분이
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응~ 네 말이 맞아."

"대박.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오 그게 맞을 거 같아."

이렇게 반응하는
거예요.

더 구체적으로
예시를 들게요.

남자가 게임을
하면서 이렇게 말해요.




"나 사실 과제가 있는데..
좀 있다 하려고!"

여러분은 퍽이나 하겠다는
생각이 들겠죠.

"당연히 과제를 
먼저 해야지; 
너 뭐하는 거야?
게임 그만 해."

이렇게 말하기 전에
우리 관점을 조금
확장시켜 생각해볼게요.

그 말을 하는 게
남자친구를 위하는
일이 될 수 있지만

그 한마디를 아낌으로서
남자친구가 여러분을 
더 좋아하고 의지하게 
될 수도 있어요.

아끼는 말.

괜찮지 않더라도
상대를 가르치는 게
아니라 괜찮은 척
상대의 의견에 동조하는 것.





여기까지 이해가
되셨다면...

이제 심화 내용을
살펴볼까요?

제가 서두에

내숭을 싫어하는
남자는 없다고 했던 것
기억 나나요?

그리고 간혹
겉으로는

"내숭 싫어!"

를 외치는 남자가
있다고도 했죠.

이 앙큼한 마음이
읽히냐, 읽히지
않느냐에 따라서
남자가 좋아하는
내숭이 되는 거예요.

좀 더 쉽게
말씀드릴게요.

여러분이 내숭을 
떨 때 그 남자에게
속내를 들키면

그건 싫은 내숭, 아니면 
매력적인 내숭으로
다가가요.





앙큼한 마음을
그 즉시 읽어서
싫은 감정이 드는 거예요.

여러분이 과하게
힘이 약한 척 하거나
술에 잘 취하는 척하는
등의 행동들...

같은 여자가 보면
살짝 때려주고 싶은
그런 행동들은
남자 역시 거부감을
느껴요.


자, 이제
여기서 굉장히
두뇌회전이 빠른
분이라면 이런
생각이 들겠죠.

결국 내숭이라는 건
읽히냐 읽히지 않냐의
차이가 남자에 따라서
좋아하는 내숭,
싫어하는 내숭으로
나뉜다는 걸요.

이 포인트를 토대로
부릴 수 있는 내숭은
아주 무궁무진하겠죠?


궁금한 게 있거나 더 알고 싶은
이성의 심리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포스팅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