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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를 위한 꿀팁

[연애상담] 남자가 계속 궁금하고 관심갖는 여자는?


연애 고민 상담  
시작할게요 
:) 

내가 들었을 때는 똑같이
뭐라 할 말이 없게
대답하고 뭔가 크게
리액션을 하지도 않았는데


그 남자가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관심을 계속 보이는
그런 여자들이 있어요

여러분은 이 여자를 간접적으로
보거나 들어보셨을 거예요
그 남자가 계속 여러분을
궁금하게 만드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말을 좀 줄일까요?"

무턱대고 말을 안 하는 건 뭐
그대로 연락이 끊어지거나
에프터가 없을 수도 있으니까
사실 어려울 것 같아요.

딱 결론부터 말씀드릴게요.
포인트는.. 무언의 호감이에요.

말없이 호감을 보낸다는
의미에요.
현실적으로 딱 세가지만
잘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



성공적인 소개팅을 하기
위해서는, 그리고 남자의
호감을 이끌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건 그 남자의
말을 적극적으로 호응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리액션을
한답시고 대화나 카톡할 때
굉장히 말을 과하게
한다거나 그 남자가


물어보지도 않은 이야기를
비롯해 tmi를 엄청 뿌리거나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면 안 돼요.

그 행동 자체가 잘못된 건
물론 아니에요. 너무 잘하고
있어요. 하지만 여러분이
간과하고 있는 사실은


적어도 그 남자에게
궁금증을 이끌어내지 못한다는
거죠. 그러니까 여러분은
열린 질문을 해주셔야 해요.

뭐, 똑같이 여러분이
썸남 혹은 짝남에게

"너 주말에 뭐해?"

라는 질문을 한다고
가정해볼게요.

여러분이 이 말을
들었다고 가정했을 때

주말에 뭐하지?
이번 주말에 뭐할까

생각한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 생각이
내가 지금 오늘 당장
저녁을 뭐해 먹을지도
모르겠는데 주말에 일어날
일을 어떻게 알겠어요?

하지만

 

 "너는 주말에  
보통 어떻게 보내?"

라고 물으면

여러분은 어떨 거 같아요?

기억 속 지난, 지지난 주
주말을 떠올리면서 점심은
어떻게 보내고 저녁은 뭘
하는지 비교적 술술 말이
쉽게 나올 거예요.

이해가 가시나요?

 

같은 질문임에도
이런식으로 열린 질문을
하면서 그 남자가 대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주도권을 넘겨주시는 거예요
 




눈을 마주치며 
집중해야 해요.

이 남자에게

"나는 네 이야기를
무척 귀담아 듣고있고
즐거워."

라는 바디랭귀지를
보내야 하니까요.

더 자세한 건
세 번째와 동시에 같이
설명을 드릴게요.




객관적인 말의 수를
줄여야 해요.
만약 남자가 5마디를
하면 여러분은 1~2마디만
대답하세요.

여러분이 주도권을 넘긴 채
그 남자에게 행동으로
호감을 표시하는 거예요.
말을 제외한 다른 무언가를
통해서 말이죠.

눈을 마주치고 더 나아가서
여러분의 신체도 바꾸는 거죠.
정신사납게 몸을 움직이는
습관이 있거나 무언가
만지작거리는 습관이
있다면 참으세요.

그 남자의 말에 반응할 때는
평소보다 과한 바디 랭귀지를
보여주세요.

"아 진짜?"

"그래서 그래서?"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되는데!"

이걸 텍스트만 놓고
보시면 진짜 재수없을
정도로 성의가 없잖아요?
하지만 이걸 바디랭귀지와
함께 하시면 아주 효과
적이에요.

그 남자의 입장에서
여러분이 이 일련의
과정을 거쳐 무언의
호감을 보내게 되었을 때
그 남자의 입장에서 처음으로
하는 생각은 

'어? 얘가 내 얘기 되게
잘 들어주네.'

'음, 근데 자기 얘기는
별로 안 하나는 거 보니까
내 얘기를 더 해달라는 건가?'

이런 생각을 해요.
그 생각의 꼬리의 꼬리를 물고
남자는 어떻게든 이야기를
계속 진행시킬 거예요

그것도 뭐 세 번, 네번..
이런 이야기의 사이클이
지나고 듣는 입장에서도
피곤한 일이 될 거예요

그렇게 때문에 적재적소한
타이밍에 여러분의 일화를
풀어주세요.

남자가 7~8할 이야기할 동안
여러분은 2~3할 이야기 하는 게
중요해요.

남자는 더 나아가서 이런
생각도 할 거예요.

'어 나는 오늘 이 여자한테
굉장히 많이 오픈한 것 
같은데, 이 여자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거 같아.
이 여자는 어떤 여자일까?'

몸짓이나 표정으로
보면 분명 나에게 관심이
있는데..

자신의 정보를 주지
않는 걸 보고
정말로 관심이 있는 게
맞을까 여러분을
궁금해할 거예요.

잠깐 사람의 심리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보인의 아웃 풋 대비해서
인 풋이 적어지면 그 순간
그 사람은 고민에 빠지게
돼요. 사람은 누구나 보인이
가지려고 하는 게 더 큰
습성이 있어요.

내가 주는 것보다 더 받기를
원하고, 누구나 다 가지고
있어하죠.

그런 심리적인 특성 때문에
여러분을 궁금해할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궁금한 게 있거나 더 알고 싶은
이성의 심리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