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데이트를 위한 꿀팁

[연애상담] 남자가 계속 내 생각나게 하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

오늘 포스팅에서는

상대가 계속

내 생각이 나게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연애 고민 상담  
시작할게요 
:) 

 

같이 하면 효과가

큰 방법이 두 가지 있어요.

 






길을 지나다니다 문득,
아니면 스쳐가듯 시야에 
들어온 어떤 물건에 잠시..

누군가가 생각난 적이 있나요?

저는 포켓몬을 보면 
군대 선임이 항상 생각나요.

 

 

 


그 선임은 저에게 포켓몬 이름으로
끝말잇기로 하자며 괴롭혔었었죠.

어느날 부조리를 참다 못한
최고참 선임이

"너 포켓몬 아는 거 이름 다 대봐."

라고 하자, 그 선임은 포켓몬 이름을
100마리 이상 계속 말하는 거예요.
그때 드는 생각이..
저 사람은 미쳤다...;;

정말 잊어버리고 싶은 사람인데
길가다가 마주친 인형 뽑기의 
기계 속 포켓몬을 보면..
그 선임이 생각다라고요.

사족이 너무 길었나요?
그래도 이 첫번째 방법이
어떻게 누군가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는지 충분한 설명이
되었으리라 믿어요.

특정한 사물이나 물건에
의미, 스토리를 부여해서
그것을 볼 때마다 생각나게
하는 거죠.

그 남자가 자주 접할 수 있는 게
좋겠죠. 가령 그 사람이
음악을 팝송을 자주 듣는다면..

"너 포스트 말론 Sunflower 알지? 

그 노래 정말 좋잖아. 

특히 노래 도입부에 

에~에~하는 부분이 

너무 신나는 거 있지. "

 

"집에서 들을 때는 도입부만

괜히 흥얼거리거든? 그런데...

나 지하철에서 듣다가

나도 모르게

집에 있을 때처럼

흥얼거린 거 있지?"

 

"그러고 나서 주변

사람들이랑 눈 마주쳤어.

나 바로 다음

정거장에서 내렸잖아."

상대방은 이야기를 듣고 난 후
앞으로 그 노래를 들으면...
도입부부터 

여러분이 생각날 거예요.

물론 이건 그냥 예시이고
꼭 음악이 아니라
물건과 관련된 특별한
이야기가 있다면
의미를 부여해서 
말해보세요.

잠깐, 아무것도 없다고요?...
음...

그렇다면!

상대방과 목소리가 비슷한
가수를 찾으세요. 
웬만하면 유명하고 요즘
핫한 가수로요. 그리고 그
가수의 노래를 카톡으로 말하면서

"나 눈감고 아무 생각없이 들었는데 이거 네가 부른 줄 알았어. 너랑 진짜 비슷해."

상대방은 그 노래를 듣거나
노래방에 가서 부를 때마다
여러분이 생각 날 거예요.





카페 영화 밥 술
밥 영화 카페 술
영화 밥 카페 술

이 익숙한 패턴으로는
상대에게 나를 각인시키기
힘들어요.

똑같이 카페를 가더라도
여러분이 평소에 가보지 않았고,
상대도 가지 않은 이색적인 
카페나 맛집을 가세요.

단순하지 않은 데이트도 좋아요.
커플링 맞추는 시기가 되었을 때
그냥 가게에 들어가서 사는 게
아니라 직접 제작하는 반지를
만들어 본다던가.


실내 사격장, 페더 글라이딩,
번지점프 등등..

여러분이나 여러분의 상대가
일상에서 쉽게 하지 못했고
이전 연인과는 해보지 못했을 법한
일을 함께 처음 하는 거예요.

 

그러면 상대에게

여러분은 하루종일

계속 떠오르는 사람이

될 거예요.


궁금한 게 있거나 더 알고 싶은
이성의 심리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