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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심리

[연애상담] 착한 여자가 과연 쉬워보일까? 남자들의 생각!

 

 

 

 


착하게 생겼다면

무조건 쉬워보일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의문을 해소하고자합니다.

 

연애 고민 상담  
시작할게요 
:) 

 

 

 

결론부터 말하자면

착하게 생겼다고 해서
여자가 쉬워보인다는 느낌은
들지 않아요.

하지만 그렇게 쉽게

납득하실 여러분이 아니죠.

좀 더 자세하게

말씀드릴게요.

 

 

사람이 사람을 볼때

차갑다, 따뜻하다, 귀엽다

등등 이런 이미지를

가지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착하게 생겼다고 해서
그게 곧 쉬워보인다는 이미지로

연결되냐면 그건

절대 아니에요.

 


단!!

이런 생각이 들 수는

있겠죠.

 

 


여자가 착하게 생겼을 때
남자들에게는 다가가기 

쉬운 이미지일 거예요.

 

보통 인상의 여자와

비교하는 건 웃기지만, 그래도 이해를 돕기

위해서 설명드리면...

일반 여자에게 다가갈 때 

남자는 수없이 고민해요. 
말을 붙이기 전에 굉장히
많은 생각을 하고 긴장도 좀

하고 말을 붙인 후에도

그 긴장을 놓지 않죠.

 

 

 


 그런데 착하게 생긴 여자의 경우 ,
먼저 다가가고 말을

이어가는 일에 있어서
남자로 하여금 좀 더
편안하고 안정된 마음이

들 거라고 생각해요.

 

그냥 보통 인상의 여자와

비교했을 때 더 다가가기

쉽냐 어렵냐의 차이지

그 여자 자체가 쉬워보인다는

의미는 아니잖아요?

 

물론 이런 의문을 느낀

여성분도 계실 거예요.

"저는 착하게 생겨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남자들이 장난도 막치고
행동이 서슴이 없어요."

 

그 이유도 똑같아요.
왜? 좀 편하니까.
편하니까 상대적으로
막대하는 행동이 나올 수 있어요.

 

결코 쉬워보여서, 혹은 만만해서
하는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한 가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착하게 생겼다고 해서

무조건 남자들이

여자를 쉽게보고 가볍게

생각하는 건 절대

없다고 봐요.

 

"그러면 '나 정도면 받아주겠지.'

라고 생각한다는 말씀인가요?"

아뇨! 이건 쉽게 생각하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생각이에요.

앞에도 여러 번 강조했지만

그 여자 자체를 쉽게 보는 게

아니라 내가 다가갈 때

편안한 이미지라는 거지

그 사람 자체를 쉽게 보지 않아요.

단, 몇 가지 TMI를 덧붙이자면..

쉬워보이는 여자가 있을 때

그 여자의 외모가 착해보인다고

가정하면, 이 두 가지가 얼마나

연관성이 있을까요?

 

저는 20% 미만이지 않을까 싶어요.

사실, 쉬워보이는 여자의 가장 큰

퍼센테이즈를 차지하고 있는 건

바로 읽히는 여자니까요.

 

궁금한 게 있거나 더 알고 싶은
이성의 심리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