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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심리

[연애상담] 썸? 어장? 남자가 당신을 헷갈리게 하는 이유

 

 

남자는 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헷갈리게 하지 않을까요?

표현은 무조건 직진이고

연락을 자주 할까요?

 

연애 고민 상담  
시작할게요 
:) 

 

소개로 만났든,

다른 경로를 통해

알게되었든.

 

상대와 나 사이에

이성적인 기류가 흘렀다면..

한 번쯤은 이런 고민을

해보셨을 거예요.

 

본격적으로 썸에

돌입하면서 상대가 

정말로 나를 좋아하는 건지

혹시 어장을 치는 건 아닌지..

이게 진심일까, 아닐까.

 

많은 분들이 이렇게 

마음을 졸였을 거라 생각해요.

 

오늘부로 이 부분에 대해서

정확히 말씀을 드릴게요.

포인트는..

 

남자의 경험에 따라서!

 

그 경험이 무엇이냐.

바로 연애경험이에요.

경우의 수를 조금 나눠보면

심리가 세 가지로 나뉘어요.

 

 

연애경험이 없거나,

사귄 횟수가 아주 적은 

이런 타입의 남자는...

정말 여러분을 좋아한다고 해도

표현을 애매하게 하거나 헷갈리게

행동하죠. 그건 그 남자가

당신을 놀리려는 게 아니라

연애에 대한 경험이

많이 없어서 그럴 수 있어요.

 

너무 좋은데 어떻게 표현을

할지 모르는 거죠. 왜?

여자를 모르니까.

 

그 남자에게는... 

이렇게 하면 헷갈리지 않고,

이렇게 하면 헷갈릴 거란

기준이 없는 거예요.

 

보통 연애를 적당히 해본 

사람이라면, 계속해서 질문을

하면서 호감이 있다는 사실을

은연중에 드러내잖아요?

그리고 또 누군가 

자신에게 계속

질문하면 '얘 날 좋아하는 구나'

이런 생각을 하죠.

 

암묵적인 룰이지만

이 타입의 남자는 그걸 몰라요.

 

 

 

 

 

역시 좋아하지만 사귈 수 없는,

관계를 발전시키기 어려운

무언가를 느끼기 때문이에요. 

 

예를 들어서

회사나 대학교에서 만난 사이라면

사귀고 싶지만 관계가 남들에게

오픈되기가 꺼려지고

부담스러워서 관계를 발전

시킬 수 없는 거죠.

 

아무리 좋아해도,

연락할수록 더 좋아져도...

동시에 부담도 느끼는 거죠.

 

이런 타입은 좋아하는 걸

티냈다가 갑자기 감추었다가

반복해서 여러분을 더욱

헷갈리게 만들지도 몰라요.

 

 

 

정말 좋아하는 여자가 아닌거죠.

헷갈리게 하는 게 말그대로

어장의 행위인 거죠.

 

여러분이 너무 괜찮지만

자신이 갖기는 모자라고

남들 주기는 아까운 타입.

 

그런데 이번 포스팅은

전제가 좋아하지만

애매하고 헷갈리게 만드는

남자입니다. 그래서 자세하게

설명드리지는 않을게요.

 

다른 포스팅에서도 이미

여러 번 언급했고, 경우 수가

있다는 것만 알고 넘어가시면 돼요.

앞서 설명한 2가지 경우에

해당되는 남자가 아니라면

이 3번째 가능성을 염두해보세요.

 

궁금한 게 있거나 더 알고 싶은
이성의 심리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