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솔로이신 분들은
자신을 상대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정말
궁금하실 거예요.
연애 고민 상담
시작할게요
:)
먼저 남자들을
몇 가지 타입으로 나누고
거기에 따라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설명해드릴게요!
서로 시작을 굉장히
어렵게 느낄 거예요
이 남자는 본인도 연애를
많이 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어떡하지?"
"아무리 생각해도 철벽치는 것 같아!"
여러분에 대해 이런 생각을
가졌을 거예요.
여러분, 조별과제할 때를
떠올려보세요.
여러분도 별로 안 해본 상태인데
같은 조가 된 사람도 별로 안 해봤다면.
뭐부터 할지 모르겠는 막막함이
들지 않겠어요?
하지만 이런 남자와
연애하게 되면 좋은 점은
하나씩 맞춰갈 수 있다는 거예요.
연애를 많이 해보고
이 남자 저 남자
많이 만나면 자신만의
고집이 생겨요.
그러니 너무 걱정마세요!
함께 맞춰가는 연애를
할 수 있으니까요.
솔직히 말해서....
이런 남자는 믿고
거르셨으면 좋겠어요.
이 타입은 연애를
글이나 드라마로, 친구의 말로,
나쁘게는 헌팅으로
배웠기 때문에 허세나 잘난척이
심할 가능성이 커요.
그래도 굳이 모쏠녀에 대한
생각을 말하자면..
"아 좋네~ 개이득!"
여러분이 단연코 잡아야 하는
남자예요!
다시 조별과제를 떠올려볼까요?
여러분은 신입생이고
상대방은 능수능란한 4학년인거죠.
첫 번째 타입처럼
상대방은 우선 부담감을
느낄 거예요.
여러분이 어느 정도 자료 조사를
할 수 있고 PPT는 또 어떻게
만들지... 과제 분담은 또 어찌
배분할지 막막하겠죠.
하지만 착한남자이기 때문에
부담감은 느껴도 여러분을
좋아하니까 행동 하나하나
조심스러울 거예요.
또 경험이 많으니 당연 섬세하고,
여러분을 잘 리드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이 남자를 만난다고
상상을 해보니..
(절래절래)
여러분은 고양이 앞에
놓인 쉬운 먹잇감.
쥐가 되는 격입니다.
그런 남자들은
수많은 경험으로
여자들이 무슨 말을
어떤 때에 듣고 싶어
하는지 잘 알아채요.
그래서 반드시 진심이라고
할 수 없어요.
3줄 요약
1. 모태솔로라고 걱정하지 마세요.
2. 상대방과 잘 맞춰갈 수 있어요.
3. 나쁜 남자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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