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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심리

[연애상담] 남자가 여자를 좋아할 때 나오는 행동 3가지!

 

연애 고민 상담  
시작할게요 
:) 

 

지금, 호감이 가거나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나요?

 

당신은 그 남자의 외모가

마음에 들었을 수도 있어요.

 

어쩌면 성격이 잘 맞거나,

농담이 잘 통하거나,

친절함에 반했을 수도 있죠.

 

모두 아니라면 그냥 사소한 행동에

끌렸을 수도 있고요.

 

특별한 계가기 없어도

좋아하는 건 한순간이고

그때부터는 좋아하기에

특별해지잖아요.

 

분명한 건 그 남자의 옆에 있을 때

어색하다면...

 

떨어져 있을 때 생각이 난다면.

좋아하는 거겠죠.

 

그러면 우리, 남자의

호감신호를 알아볼까요?

 

 

 

 

아무리 마음을 잘 숨기는

포커페이스라고 해도

결국은 표정과 행동에서 티가 나요.

당신은 그 남자를 잘 관찰해야 합니다.

 

남자는 마음에 둔 이성을

대할 때와 아닐 때가 다르니까요.

함께 지내다 보면 어쩌다 한 번은

단둘이 있게 될 때가 있잖아요?

거창하게 분위기를 잡고

만나는 그런 게 아니라

 

그냥 학교 다니면서 수업 끝나는

쉬는 시간이라던가.

술자리에서 같이 담배를

피러 나갔다던가.

 

그때 특히 잘 보셔야 해요.

 

그 남자가 당신을 대할 때 실없는 농담을 하거나,

평소와 다르게 어색한 기류가 흐른다던가.

그게 느껴진다면 긍정적으로 해석해도 되겠죠?

 

 

 

 

좋아하면 눈길이 가는 건

성별을 떠나 다 똑같아요.

그가 다른 사람보다 자주 눈이

마주치거나, 유독 나한테

장난을 많이 친다던가.

 

이건 첫 번째 ‘표정과 행동이 다르다’의

연장선인데, 첫 번째가

나를 대하는 행동이 달라진다면

두 번째는 나를 대하는

마음이 달라지는 거예요.

 

남자는 관심 가는 이성에게

신경을 곤두세우고 집중해요.

그 남자와 눈이 자주 마주친다던가

나를 대하는 게 조심스럽다면?

 

빼박 그린라이트 입니다.

 

 

 

 

 

자, 이제 너무 느낌적인 이야기는 끝내고

기술적인 방법으로 넘어갈까요?

 

그런데 주의! 이 기술은

그 남자와 친할 때 사용하세요.

아직 대화도 잘 트지 않은

어색한 사이에 사용하면...

책임은 여러분의 몫인 걸로!ㅋㅋㅋ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죠.

여럿이든 단둘이든 재밌게

놀다가 분위기가 좋을 때

그냥 툭 던지듯이 물어보세요.

 

“너는 이상형이 어떻게 돼?”

 

그러면 자기 이상형이

어떤지 줄줄이 늘어놓겠죠.

그건 그냥 흘려들으면 돼요.

여러분이 집중해야 하는 점은 3가지입니다.

 

1. 사뭇 진지하게 얘기하는가?

2. 내 눈치를 보거나 나를 의식하며 말하나?

3. 이상형 얘기인데 흐름이 나로 향한다면?

 

그때부터는 뭐...

호감 신호고 뭐고

 

“우리 사귈래?”

 

라고 말해도 됩니다.

그냥 예쁜 연애하면 되는 거예요.

 

상대한테 이상형을 묻는 건

“나는 네가 좋은데 너는 어때?”를

은근히 돌려말하는 것.

 

이상 유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