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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장해주는 남자

[답장해주는남자] 얼굴? 몸매? 인기많은 여자의 공통점

답장해주는 남자 #12

 

 

최고인 걸 꼽자면

얼굴과 몸매...

 

다 필요없고,
분위기! 

여자에게 나오는  
고혹적이고 센슈얼한 
분위기를 아시나요? 

특유의 분위기를 
풍기면 얼굴이나 
몸매가 어떤지 
떠나서 싫어할 
남자는 없어요. 

아마도  
A님이 궁금한 건 
이런 거겠죠. 

"그래서 그  
분위기가 대체 
뭔데?" 

분위기는 많은 
부분이 아우러져서 
나올 수 있는 거예요. 

고혹적이고 센슈얼한 
분위기란 대체 무엇일까. 

비유하자면  
빙산의 일각이라고 
할까요. 

 



A님이 배를 타고 
가다가 커다란 빙산을 
발견했어요. 

알다시피 빙산은 
해수면 위로 솟아오른 
부분이 20%도 안 되는 
일부이고 아래에 더 커다란  
얼음이 층층히 쌓여있죠. 

겉으로 드러나는  
20%에 고혹적이고  
센슈얼한 분위기를  
풍기려면 그만큼 
받쳐주는 게 있어야 해요. 


1. 

지성 (지혜) 

늘 배우는 자세로 
자기계발에 열심히  
투자해요. 

A님은 아마도 
남자를 만날 때 
이런 생각을 
하실 거예요. 

'이 남자가 이런 
행동을 하는 건 
호감 표현이죠? 
or 선을 긋는 거죠?' 

'보통 남자들은 
이러지 않아요?' 

사실 그건  
편견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우리는 편견을 
깨야 지성을  
계속 쌓아갈 수 
있어요. 

어제보다 나은  
내일의 내가 
되기 위한 그런 
일련의 과정을 갖춰야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봐요. 

2. 
여유 
(세상을 대하는 자세) 

이 여유는 어떤 
차이로 달라지는 
거냐면요. 

CEO와 말단 
직원의 차이에요. 

사회생활 하다보면  
말단 직원은 자기도

 모르게 눈치를 많이 보고, 
혹시 일이 틀어질까 
걱정하며 수동적이게 되죠.

하지만 CEO는  
도전적이고 능동적이며 
다른 직원을 대할 때 
편하게 대해요. 

(*참고로 성격이 
너무너무 나쁘고 
아랫사람 하대하는 
그런 사장은 이 예시에 

걸맞지 않습니다.)


물론 말단 직원이 
잘못되었다는 얘기는 
아니에요. 사회 생활을 
하면 그렇게 될 수밖에 
없으니까요. 

여기서 알아야 할 
건 사람을 대할 때.. 
마치 CEO처럼  
여유를 가지고 
주체적으로 대해야 
한다는 거예요. 

어떻게 하면 이런 
여유를 가질 수  
있을까요? 

바로 편견을 
버리면 돼요. 


3. 
말투 
(단아하면서 

가볍지 않은) 

이 말투는 구체적으로 
예시를 들게요. 

"야 아까 그 남자  
봤어? 그 남자 진짜 
웃기지 않냐? 나보고 
예쁘다면서 들이대는데 
완전 꼴불견이야." 

이 텍스트만 
봤을 때 어떤가요? 

목소리 톤이 높고 
말이 빠른 게 
자연히 떠오르지 
않나요? 

설령 저 텍스트가 
사실이라고 해도 
약간의 허영심이  
담겨있어요. 

만약 여러분이 
1000명 정도가 
경청하는 강의실에서 
오프닝 멘트를 친 후  
진중한 강연을 해야 
한다면 저렇게 
말할 수 있나요? 

지성은 말투에서 
묻어나와요. 

솔직히 이런  
지성적인 말투가  
쉽지는 않죠. 

오죽하면 보이스 
트레이닝도 있겠어요. 

그렇다고 아나운서 
말투를 떠올리시면 
안 돼요.  

배우 한고은씨나 
한예슬 씨가 이런 
말투를 잘 구사해요. 
참고로 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4. 
끊임없는 자기관리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면 
만나는 남자마다 
자존감을 빼앗기는 
문제가 해소돼요. 

여러분의 가치를 
남자가 결정짓지 
못하도록 자신이 
생각할 때 

'괜찮은' 여자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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