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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장해주는 남자

[답장해주는남자] 남자들이 다가가기 힘든 여자

 

답장해주는남자 #10

 

 

저는 남자들이 다가가기
힘든 여자 베스트가 
'반응'이 없는 여자라고
생각해요.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하자면 전세계적으로
공통된 룰이 있잖아요.

남자가 먼저
다가가고 번호따고
말걸고 그런 거요.

여자가 먼저 남자에게
다가가는 경우는
흔치 않아요.

그래서 남자는 
호감가는 여자에게
무조건 먼저 다가가냐
물으신다면

저는 당연히 그런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표현을 잘 못하는
남자나 소심한 남자는
조금 다르겠지만

대부분 먼저 다가갈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어떤 남자가
여자에게 다가갈 때
가장 힘든 타입은
반응이 없는,

"철.벽.녀."

겠죠. 그런데 이 철벽녀가
사람마다 정의하는
기준이 다 다를거예요.

그래서 철벽친다는
말로 설명드리기보다
반응이 없는 여자라고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고 싶어요.

이 반응이 없는
여자는 어떤 여자냐.

남자와 여자가
서로 모르는 사이라고
가정했을 때
남자가 여자가
마음에 들어서
번호를 물어보러 갔어요.

"저기 혹시 연락처 좀
주실 수 있나요?"

"제가 이상한 사람은
아니고요... 나중에
커피 한 잔 사고 싶어요."

그런데 그때 여자가
번호를 주긴 줬는데
표정이 없는 거예요.

"어.. 뭐. 연락처요?"

"여기요."

그러면 남자는
헷갈리기 시작해요.

'내가 좋아서 번호를
준 걸 텐데 왜
긍정의 리액션이
하나도 없는 거지?'

심하면 연락 자체를
포기할 수도 있겠죠.

또 다른 예를
들어볼게요.

A님이 어떤 남자와
썸을 타고 있어요.
그런데 그 남자가
A님과 관계를 발전
시키기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왜?

 


이런식으로 
반응 없이 카톡했으니까.
조금 이해가 가시나요?

아무튼 포인트는
"싫어!"라고 대놓고
까는 건 아니지만
이렇게 매사에 반응이
없는 여자들이 있어요.

물론 내성적이거나
얕보이고 싶지 
않아서 그랬을 수 있어요.

하지만 팩트는...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던 간에 남자들이
다가가기 어려운 여자는
반응이 없는 여자라는 거죠.


A님, 고민이 
해결되셨나요?

 


답장해주는 남자 속  
사연은 메일/전화 상담과  
일체 관련이없으며 
여러분이 공감하실만한 사연을 
상상해 픽션으로 제작한 내용입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