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장해주는남자] 첫 데이트, 첫 만남.. 나의 첫인상을 호감으로 만드는 비결!

답장해주는 남자 #14

 

 

메이크업, 헤어, 의상...
처음에는 모든 어떻게
할지 몰라서 어렵죠.

과연 남자가 첫눈에
반하게끔 하는 요소는
뭐가 있을까요?

포인트는
'라인'이다!


1.
메이크업

메이크업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쉐딩, 하이라이트 등
음영과 윤곽을 살리는 
메이크업을 한 번쯤
해보셨을 거예요.

하지만 너무 과하게
할 경우 얼굴의 라인이
각진 석고상처럼 
되어버리죠.

첫 인상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자연스러움과
조화로움 입니다.

얼굴의 라인을 최대한
부드럽게 살려주세요.
너무 딱 떨어지게
여기부터 광대가 있고,
여기는 턱이라고 
광고하는 듯한 메이크업은
피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저렇게 메이크업하면
사진은 엄청 잘 나오실 
거예요. 하지만 우리...
영상 통화로 만날 거 
아니잖아요.

메이크업은 되도록
자연스럽게 하는 게
좋아요

:)



2.
의류 코디네이팅


박스티보다는
라인이 조금 드러날
수 있는 티셔츠.

니트를 입더라도
조금 붙는 니트를
입어서 몸의 라인이
보이게끔 충분히
포인트를 살려주세요.

라인이 많이 보이면
보일수록 남자들은
호감을 쉽게 느껴요.

그냥 첫눈에 매력있다고
생각할 거예요.

스키니를 입든, 바지를
입든 상관 없어요.

사실 청바지 스키니진을
입는 게 섹스 어필에서
가장 효과적이에요.

잠깐 TMI를 뿌려보자면
치마도 분명 여성스럽죠.
하지만 청바지 쪽이 더
적나라하게 이성적으로
와닿아서 섹스어필이
더 큰 것 같아요.

하이힐도 마찬가지에요.
힐을 신으면 다리에 
힘이 들어가서면서
다리 라인은 얇아지고
엉덩이가 업되죠.

힐 하나만 신었을
뿐인데도 전체적인
신체 라인이 달라지는 
거예요.

첫 만남에 많은
어필이 하고 싶다면?
외적인 라인을
강추해요.

들어가는
시간대비 효과가
좋으니까요.


3.
내적인 성격의 라인


여러분은 남자의
어떤 성격을 선호하시나요?
당신을 리드해주고
보호해줄 것 같은 성격?
차갑고 딱딱하지만
속내는 다정해서 여러분을
잘 챙겨주는 그런 성격?

아마도 전부 다
해당되시겠죠.

이걸 라인으로 표현하면
우선 겉은 각이 진
느낌일 거예요.

이렇듯 남자들도
선호하는 성격 라인이
있어요.

"당장 말해."

"나랑 사귈 거야,
말 거야?"

"답답하게 굴지마."

이런 말들이 
떠오르는 칼같은
성격보다는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싶은 유하고 태평한
성격을 더 선호해요.

그건 좀 줏대없는
여자가 아니냐고
의문을 느끼실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야기의
포인트를 진짜 쉽게
얘기하면 선이
너무 뚜렷하지 않은
여자를 좋아한다고
보면 돼요.

선이 뚜렷한 여자는?
흘릴 줄 아는 여자!

감이 오시나요?

 

*
답장해주는 남자 속  
사연은 유튜브 속 상담과  
일체 관련이없으며 
여러분이 공감하실만한 사연을 
상상해 픽션으로 제작한 내용입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