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자의 심리

[연애상담] 남자의 마음을 빼앗는 여유, 포인트는 두 가지!

 


여러분이 이 포스팅을
클릭하셨다면
적어도 연애에서
여유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는 분이라고 생각해요.

여유의 중요성은
남녀를 떠나 이성적인
매력을 어필함에 있어서
단연코 중요해요.

자 그러면 이 여유라는 걸
어떻게 가질 수 있고 어떻게
부릴 수 있는가.

이것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이 여유를 가지기 위한
포인트가 뭐냐면요.

 


어색함을 즐겨야한다는
거예요.

하나의 상황으로
구체적인 예시를
들자면...

여러분이 남자와 썸을
타는 상황이에요.

그런데 그 썸 속에서
여러분이 그 남자에게
그 남자가 여러분에게
표현하는 상황이
무수히 많이 오가잖아요?

여러분이 유튜브나
여우신이나 혹은
친구에게 들은대로면

"이렇게하면 호감이고,
이렇게 하면 호감이
아니라는데...뭐지?!"

혼란스러우실 거예요.
이렇게 서로 다른
굉장히 많은 말들을
들으면 조급해지죠.

내가 이 남자에게
여유를 갖지 못하는
이유는 사실 이거잖아요.

실수하면 끝이 날까봐
이 남자가 더 이상
나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할까봐 걱정하시기
때문이죠.

그런데 여러분이
이 애매함을 견딜 수
있는 게 바로 
포인트라고 했죠?

여유란, 이 사람과
나와의 애매한 관계를
견뎌내는 거예요.

자, 다시 설명할게요.
그 남자와 여러분이
관계를 유지할 때
서로에게 표현한다는 거죠.

그런데 그 안에서
이 남자가 무조건 진심이라
하더라도 여러분이 
생각했을 때 

'이건 헷갈리는 행동이야.'

'이건 확실한 행동이야!'

이렇게 단언하곤 하잖아요?

단편적인 행동만 보고
이 남자가 나를 좋아할지
좋아하지 않을지 고민하며
저렇게 애매한 표현과
애매한 상황들을
못견뎌하죠.

하지만 그걸
기다리고 즐기면
어떻게 되냐면요.

그러면 하나가 아니라
전체를 보는 눈이
길러져요.

지금 단순하게 하나의
행동만 봐서는

'이 남자가 날 좋아하네.'

'아니냐, 안 좋아해.'

이렇게 혼자 생각하면
여유만 잃어요.
우리 단편적인 부분만
보지 말고 넓게 봐야죠.

어떤 특정한 행동이
아니라 전체 행동을
보게 될 때 여유로워집니다.
내가 상대에게 하는 
표현마저도 여유로워지죠.

왜? 이전에 나는 단편적인
부분만 보고 판단하여
허둥지둥했다면
이제는 전체를 보고

'아, 이런 행동들을 했지만
그래도 나를 좋아하는 구나.'

'그때는 그런 표현이 그냥
나왔던 거구나.'

하고 안심하면서
연애를 잘하게 되는 거죠.

제가 하나의 상황을 잡아서
또 어떤 건 확실한 행동
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는 
거예요.


자 이번에는
여러분이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고 싶은데
숨기지 않아져서
여유를 잃었다고
가정해볼게요.

하지만 이 역시
애매함을 견뎌야하는 건
똑같아요.

'좋아하는 마음을
누르고 싶은데 잘 안돼.'

이 남자를 너무 좋아해서
갈수록 마음이 더 커져서
초조하죠?

시간이 갈수록
불안감만 늘어나고요.
하지만 애매한 것을
견디라는 생각이
자리잡게 되면 
마인드가 바뀌어요.

전에는 이렇게 생각했다면요.

'내가 이 남자를 좋아하기는
좋아하지만, 결론적으로 
봤을 때 이 애매한 상황에서
남자가 나를 좋아해주지 않으면
내가 아무리 표현해도
우리 관계는 끝날 수밖에 없어.'

사실, 관계가 끝날지 
안날지는 모르는 거예요.

그런데 끝날까봐,
끝나면 어떻게 될지
너무 무섭기 때문에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기에
급급하며 관계를 
유지하잖아요?

그 남자와 안될 가능성도
물론 있어요. 하지만 적어도
여러분이 불안해 하셨을 때보다는
가능성이 훨씬 높아질 거예요.

왜냐면 전체를 보기 시작하면서
이 남자가 어떤 식으로
나한테 호감을 표현하는지
보이니까요.

그러면 여러분은 적당한
때를 맞춰서 아 이럴 때는
이렇게 표현하면 되겠구나.
확신을 얻게 돼요.

관계가 그렇게 발전해가는
거예요.

그래서 곧 여유를 가진다는 게
좋아하는 마음을 무조건
숨겨야한다는 게 아니라
내 마음을 숨길 때와
표현할 때를 정확히 구분한다는
거예요.

그런 여러분이 
단연코 해야하는 건
....견디세요.

여유가 없으신 분들,
굉장히 솔직한 분들은
이걸 실행하기가 
어려우실 거예요.

하지만 하기 시작하면

'아.. 이게 그때 말한
그 타이밍이구나.'

'와... 이게 진짜 맞는
말이었구나.'

깨달으실 거예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 궁금한 게 있거나 더 알고 싶은
이성의 심리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포스팅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