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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심리

[연애상담] 연애를 잘하는 여자들의 특징 3가지

 




이 주제에 대해서
여러분도 많이 궁금하셨던 부분이
굉장히 많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성이 아닌 
여자의 입장에서
동성을 볼 때 왜 이 친구는
연애를 잘하고 
남자들이 끊이지 않는데

나는 시간이
지나도 그 남자에게 
연락조차 오지 않을까.

사실 연애를 
잘한다는 건
그 남자에게
잊지 못하는 여자가
된다는 의미에요.

그래서
그 남자, 혹은 
전 남자친구에게
계속 연락이 오게 되죠.

연애를 잘하기 위해서는
뭐가 필요한지 그리고
어떤 게 부족한지.
어떤 것을 고쳐야하는지
이런 부분을 기점으로
가닥을 잡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혹시 이런 말을 
들어보신 적 있나요?

'연애할 때는 자존심
세우지 말아라.'

'자존심 싸움은
어느 정도 중요하다.'

라는 말 등...

먼저 제 생각부터
말하자면,

저는 연애하면서
자존심을 세우는 건
분명히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 적정선이
어디까지인지
아는 게 중요하죠.

연애를 잘하는 여자들은
자존심을 세워야할 때
그리고 내가 자존심을
세우지 말아야할 때를
분명하게 구분해요.

여러분은 남자친구와
갈등이 있거나 아니면
여러분의 남자친구가
서운한 행동을 했을 때..

바로 서운한 티를 내야 할까?
아니면 그냥 참을까 고민하죠.

연애를 잘하는 여자는
이때 이겨야 하는지
져줘야 하는지 
고민하지 않고 바로 구분해요.



이건 다른 말로 바꿔 말하면
자존감이 높다고 할 수 있어요.
연애를 잘하는 여자들은
보통 본인에 대해 이렇게
생각해요.

자신이 자존감이 높다는
생각을 넘어서, 자신이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고
확신해요.

누구를 만나든 
자신이 그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죠.

이런 생각이 행동이 되고
행동이 습관이 되어
그 사람 자체가 되는 거예요.

어떤 사람?
바로 연애를 잘하는 사람 자체요.
그리고 그런 행동들은
남자 입장에서도 느껴져요.

'아, 내가 이렇게 가치있는
여자와 만나는 구나.'

'내가 이렇게 가치있는
여자를 사랑하는 구나.'

'나는 행복하다.'

연애를 잘하는 여자들은
남자에게 이런 안정감과
만족감을 가져다줘요.



가장 중요한 특징입니다.
연애를 잘하는 여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다고 해서

그 사람이 아니면 안 되고
행복할 수 없고 좋아하는
감정을 다시 느끼지 못할
거라는 두려움을 느끼지 않아요.

누구나 연애를 시작하면
저런 황홀한 기분에 취해요.
하지만 지나고 나서
그때를 돌이켜보면

'내가 정말 빠졌었구나.'

하고 웃음짓게 될뿐이죠.

그런데 연애를 잘하는
여자는 자신이 좋아하고
마음을 주는 사람이
그 사람뿐이 아니라는 걸
스스로 너무 잘 알고 있어요.

이런 생각을 가진 여자들이
왜 연애를 잘할까요?
그리고 남자들로 하여금
매력있고 색깔 있는 여자로
느끼게 할까요.

잠깐 다른 얘기를 할게요.
연애할때 남자와 여자가
조금 다른 게 무엇이냐
한 가지 말해보자면

남자는 여자한테 정복감을
느끼고 여자는 반대로
남자에게 안정감을 느낀다는
말이에요.

여러분은 흔하게 
남자가 처음에는 잘해줬는데
변했다, 마음이 식었다는
케이스를 볼 수 있죠.

이 심리는 바로
정복감에서 오는 거예요.

반대로 여자의 경우는
그 남자가 좋아지면
좋아질수록 더 집착하고
더 질투하고 마음이

가게 되어있잖아요?
그건 안정감에서
기반된 감정이에요.
그래서 더 사랑받고 싶다는
기분을 느끼게 만들죠.

남자의 심리를 역이용하면
내가 이 사람밖에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 게
이 남자가 정복감을 갖지
못하게 하는 거예요.

'이 여자는 이제 
내 여자가 되었어.'

라는 확신을 주지
말아야 남자는 계속 잘해요.
내가 집착하기 
시작하면 자신의
여자가 되었다는 생각을
입밖으로 내지 않아도
가지게 되거든요.

'이 여자는 뭔가 100% 
내 것이 아닌 것 같아.'

라는 생각을 들게 해야
계속 노력하고 잘하고
매달릴 수밖에 없다는 거죠.

이해가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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