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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심리

[연애상담/갈등] 져줘야할 때와 이겨야 할 때의 기준


연인간 다툼은 흔히
벌어지는 일이죠.

그런데 그 안에서 져줘야
할 때와 이겨야할 때를
어떻게 그분할까요?

연애 고민 상담  
시작할게요 
:) 



연인과 다툼이
있었어요.

거기서 서로

"이건 좀 져주면 안돼?"

라고 생각하며

서로 자존심을 세우죠.

 


하지만 트러블이 

일어났는데 계속 

서로의 주장만 앞세우면

갈등과 오해가 쌓여가겠죠.

그래서 이때

이 남자가 자신의

생각을 어떤 태도로

말하는지 봐야해요.

'당연히 네가 져야
하는 거야.'

이런 생각을 하는지

구분하셔야 해요. 


물론 본인이 
틀렸다고 인정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리고 언제나 자신의
주관이 맞다고
생각하는 게 
인간이고요.

그렇게 때문에
생각이 있는 남자라면
자신의 주관을 엄청
강요하지는 않아요.





이것을 기준으로
져주어야 할때와
이길 때를 구분하면 돼요.

더불어 자존심을
내세울 때와 아닐때도요.

상황으로 예시를 들게요.



새벽 한시, 여러분은
집으로 향하고 있어요.
그런데 남자친구가

"너 왜 이렇게 맨날
늦게 들어가? 난 솔직히
불안해. 네가 술을 잘
마시는 건 알지만 조금만
일찍 집에 갔으면 좋겠어."

하고 말했어요.

여러분은 새벽 한시면
별로 늦지 않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게다가 남자친구도
가끔 술을 마시면
늦게 집에 갈 때가
있고요.

하지만 남자친구는
자신은 남자라
괜찮다고 생각하는
보수적인 사람인거죠.

그래서

 



"너는 한 시까지
무조건 들어가야 해."

라는 태도로 이야기하면
거기서 자존심을 세우고
절대 지면 안 돼요.

왜?

그건 남자가 자신의
불안을 떨어내기 위해
주관을 주입하는 것이니까.

한 번 들어주면
주관을 강요하는 게
습관이 되어버려요.

자신이 조금 불안하고
불편하고 짜증나는 일이
생길 때마다 

여러분에게
그 감정을 강요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할 거예요.

그런데 만약 애초에
져주지 않는다면

'여자친구가 늦게
들어가는 건 싫지만,
무작정 강요하면
내 의견은 씨알도
먹히지 않는구나.'



'그러면 강요하지
말고 부탁들 하자.'

이렇게 생각을 바꿔서
접근한다는 말이에요.




자, 이 상황은 어떻게
풀면 좋을까요?

진심을 다해
사과했는데

"난 모르겠고 
알아서 해!"

라고 말하는 게
바로 자신의 생각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강요하는 거예요.

왜냐면 저 말의
의미는 

'네가 더
사과하고 나한테
더 기어!'

니까요.

100% 본인의
자존심을 세우는
말이죠.

사실 이렇게 말하는
남자는 화가
이미 풀렸을 가능성이
높아요.

한마디로
괜히 객기를
부리고 있는 거죠.

이럴 때 절대
져주면 안 되고
그냥 무시하세요.

그래서 연락이
오지 않는다면
헤어지는 게 맞아요.

이미 그런식으로
수십번 남자친구에게
져주고 길들여진
상태이기 때문에

그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것밖에
없어요.

어차피 더 관계를
지속해봐야
끌려다니는 연애만
하게 될 거예요.

이럴 때는 대꾸를
하지 마세요.
연락도 먼저 하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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