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상담] 호감인지 배려인지 구분하는 법!

 

연애 고민 상담  
시작할게요 
:) 

 

그 남자의 행동이

호감인지 단순 매너인지

궁금하시다고요?

 

그걸 판단할 수 있는
가장 큰 포인트는 

바로... 성격이에요!

 
3가지 유형으로 나누어서

설명해드릴게요.

 

 


이 타입은 웬만한 행동들을

다 배려라고

생각하게 만들죠.

주변 사람들에게 늘 친절하고

다 잘해주니까

나한테도 그런 거겠지 싶어요.

이런 남자들은 행동으로 

호감인지 배려인지 판단하면

안 돼요. 말로 판단해야해요

 

 그 남자가 커피를 여러분께

사주면서

"내거 사면서 같이 샀는

너 마셔."

이렇게 말했다면,

여자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헷갈릴 수 있는 행동이죠.

하지만 이건 여러분 분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행동이 아닌 말로 

판단해야한다고 했잖아요? 

이 남자는 항상

남들에게 잘보이고 싶고

튀고 싶고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기억받고 싶은 욕구가 많은 사람이에요

보여지는 이미지에 

굉장히 많이 신경을 쓴다는 거죠.

그런데 과연 그런 사람이 

어장이니 장난이니.. 

자기 이미지에 

해가 되는 일을 할까요?

그렇다면 이 남자가

자신의 좋은 이미지를 

위해 하는 행동인지
아니면 나를 여자로 보고 하는

행동인지 어떻게 알까요?

 

포인트는 두 가지입니다.

1.

챙겨주는데 나한테는

뭔가 조심스럽다

2.

내 사적인 생활에

대해 궁금해한다

이 두가지가 모두 해당된다면 

여러분게 하는 모든 

행동이 호감이에요
아니면 그저 배려입니다.

챙겨주는 게 버릇이된 사람들은 

모두에게 친절한 게 자연스러워요. 

그런데 오히려 조심스럽고 

뭔가 부자연스럽게 행동한다? 

그건 뭔가가 있는 거예요

여러분에게 다른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거죠. 

사생활을 궁금해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에요. 자신의 이미지 

때문에 남들보다 더

조심해야 하는데

 괜한 오해나 의심을 

나서서 사지는 않을 거잖아요?

물론 이 여자, 저 여자

 그렇게 사생활 오지랖부리면 

그냥 믿고 거르세요.

생각이 짧은 남자니까요.

평범하다는 생각이 드는 남자.

여러분이 가장 흔하게 접하는

남자이고 사회에서 정한 눈치를

어느 정도 맞춰서 살기 때문에

커피를 사준다던가, 사적인 호의를

베푼다던가 어떤 행동이든

쉽게 하지 않아요.

 

정말 눈치가 없는 분이

아닌 이상 이런 타입을 두고

호감이냐 배려냐 헷갈일 일도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제발! 

이렇게 김칫국 마시지는 맙시다.

"제가 그 남자 뒤에서 걷고 

있었는데 제가 지나갈 때까지 

문을 잡아주더라고요. 이거 호감 맞죠?"

"제가 수업시간에 

지우개를 떨어트렸는데 

그 짝남이 지우개를 

주워줬어요. 저를 보고 

있었으니 주워준 거잖아요. 

맞죠?"

이런 남자들은 본인이 

다른 사람을 좋아한다는 마음 

자체를 부끄러워하는 타입이에요
마음을 티도 내지 않으려는 성격이죠

이런 사람을 볼 때는 

정말 의식하고 봐야해요. 

왜냐면 어떤 게 배려인지 

호감인지 판단할 행동조차 

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런 타입은 

호감인지 배려인지 어떻게 아냐고요?

여러분이 알아낼 방법은 단 하나.
나를 의식하는 지 유심히 봐야해요.

소심한 여자분이라면

이게 뭔지 잘 아실 거예요.

내가 상대를 자주 힐끔거리고

의식하는데도 상대와

한 번 눈을 마주치기라도

하면 부끄러워서 시선을

그냥 피해버리잖아요.

 

그래서 상대는 여러분의

마음을 알아차리지 못하죠.

하지만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면

자신을 의식하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이런 눈치 빠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상대를 주시하면서

나를 의식하는지 아닌지...

 

유독 나에게만 어색하게

구는 건 없는지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궁금한 게 있거나 더 알고 싶은
이성의 심리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