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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심리

[연애상담] 여사친이 여자로 보이는 순간 BEST!



평소에는 여러분을
여자로 보지 않았어요.
그저 여사친, 남사진 관계죠. 

 

그런데 여사친이
갑자기 여자로 느껴지는
순간 베스트는 뭘까요?


궁금하시다면...

연애 고민 상담  
시작할게요 
:) 


여러분이 남사친을
만나러 간 날,
우연히 풀세팅을 했다고
가정해볼게요.

 



평소의 여러분과
다른 모습이 보이겠죠.

남자는 시각적인
동물이고, 아무리 친구라
선을 긋는다고 한들
시각적으로 색다른
이미지를 보여주면


다른 사람처럼 새롭게
느낄 수 있어요.

그래서 여자로 
보이는 거겠죠.

만약 여러분이
남사친을 짝사랑한다면
세팅을 빡시게 한
모습을 보여주세요.

머리는 드라이를 받고
백화점이나 로드샵 등
옷가게에 가서 옷을
골라달라 하는 등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이미지를 오픈하는 거죠.

남자의 입장에서는
아무리 친구라도
내가 아닌 다른 남자가
볼 때 충분히 예쁘고,
섹시한 그런 여자겠구나
하고 새로운 생각이 들어요.

이성과 감성이 흔들리죠.

이성은 얘를 친구야, 라고
단정짓지만 감성은 이런
모습이 있다고? 하며 놀라죠.

마치 악마와 천사가 튀어나와서
어깨 위에서 싸우듯이 충동을
조절하게 돼요.


상황을 설정해볼까요.
여러분이 풀세팅한
모습을 보인 순간이
소개팅에 나가기 위해
준비한 모습을 남사친에게
검토받은 거라고 가정할게요.

그날 이후 남사친에게
이런 카톡이 오겠죠.

"소개팅 어떻게 됐어?"

친구 입장에서는 충분히
물을 수 있어요.

 


이때 썸남과 잘 안된척
하면서 하소연을 하는 거예요.

이때가 아주 중요해요.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잖아요.

여러분이 매력이 없어서
썸이 끝난 게 아니라 그 남자가
이중썸을 탔다. 다른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헤어진 걸로요.

이 남자는 여러분이
매력적으로 느껴질때
이성과 감성이 충돌한다고
설명했죠?

그때 남자는


'이렇게 섹시하고
예쁜 모습도 있는
여자를 미쳤나?'

'왜 얘를 두고 다른
남자를 만나지?'

이런식으로 생각해서
감성이 이성을 이기려고
시도하죠.

연애의 참견같은
프로그램을 보면
이런 유형이 정말
많이나와요.

여사친이 여자로
보이는 순간.

기준은 정말
단순해요.

누군가에게 
이 여자가 매력적이고,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그런 여자라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이겠죠.

그 이미지가 나한테도
보이기 시작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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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watch?v=3QZ_xG5iovE&list=PLBuQclhTcL8xLyHpCHe6rr6OGS9GXw_n3&index=131